[생활경제 이슈] 노랑풍선, '부산 출발 베스트 여행' 기획전 오픈 外

기사입력:2023-08-08 19:27:5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10월에는 추석 명절을 비롯해 개천절, 한글날까지 연휴가 이어져 연차를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최장 12일간의 휴가를 떠날 수 있어 국내보다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상품 문의가 지속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기 여행지로는 짧은 비행시간과 엔저 현상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라오스 등 이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10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부산에서 떠나는 베스트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은 해당 연휴기간에 해외여행수요가 폭증할 것을 미리 대비해 좌석부족으로 여행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좌석을 미리 확보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으며 고객들은 여행의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의 구성은 휴식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상품과 볼거리로 가득 채운 '관광형' 상품 등 총 두가지 테마로 분류했으며 ‘오사카’, ‘보라카이’, ‘보홀’, ‘라오스’ 등의 인기지역의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이 중 3일간 오사카를 비롯해 나라, 교토, 아라시야마 등 주변의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본 관광형’ 상품은 ▲일본 고전 소설 ‘겐지모노가타리’의 배경인 ‘노노미야 신사’와 ▲교토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수사’ ▲사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나라공원’ 등을 방문하며 오사카 및 교토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신사이바시 도톤보리’와 ▲역사박물관 및 전시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오사카성’ ▲일본 최대의 청동불상인 다이부츠가 있는 ‘동대사’ 등 오사카와 교토의 랜드마크들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오스의 자연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비엔티엔 방비엥’,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보라카이 리조트’, 호핑투어와 여유로운 일정이 결합된 ‘보홀 세미 패키지’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산림청, 태풍 대비 산사태 선제적 대응에 총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태풍특보가 발효되어 있고 9일(수)부터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화) 19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으로 추가 상향 발령하고, 신속한 산사태 재난 대응과 수습을 위해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금년 산불·산사태피해지, 산림사업지, 산림복지·휴양시설 등 10,253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면서 24시간 상황근무를 통해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사태 위험 우려 시 산사태 예측정보와 예보(주의보·경보)로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5개 도(충남, 경북, 경남, 강원, 전남)에 산사태 협력관을 파견해 원활한 주민대피와 피해 시 복구를 적극 지원한다.

◆마포구, 온난화 주범 온실가스 감축... 공공부터 솔선수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저탄소 녹색도시 마포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마포구가 소유 또는 임차 사용 중인 건물과 차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구의 대상시설은 구청사와 주민센터를 포함한 총 30개소 시설이며, 차량은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80대가 해당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04.67 ▲1.61
코스닥 694.39 ▲2.39
코스피200 331.45 ▼0.8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670,000 ▲199,000
비트코인캐시 707,000 ▼2,500
비트코인골드 48,600 ▼380
이더리움 5,03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44,720 ▲210
리플 2,025 ▼6
이오스 1,106 0
퀀텀 5,050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579,000 ▲63,000
이더리움 5,035,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44,720 ▲230
메탈 2,002 ▼3
리스크 1,694 ▼7
리플 2,024 ▼6
에이다 1,378 ▼4
스팀 354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66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97,500 ▼7,500
비트코인골드 48,880 ▲10
이더리움 5,040,000 0
이더리움클래식 44,740 ▲250
리플 2,025 ▼7
퀀텀 5,070 0
이오타 309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