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협력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상반기에 좋은 성과를 거둔 NS몰과 NS쇼핑북의 우수 협력사 40개 사에 조항목 대표이사의 감사 메시지와 함께 '하림e닭 삼계탕' 304인분을 선물했다.
NS홈쇼핑은 협력사와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중복에는 TV홈쇼핑과 T커머스 협력사에 삼계탕 920인분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판로개척과 브랜드 육성, 품질관리, 교육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진행해 왔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상생하며 동반성장 하는 것이야말로, 고객 만족과 신뢰 확보의 근간"이라며, "파트너와 함께 대규모로 성장하는 NS홈쇼핑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프라이빗 아트캉스’ 즐길 수 있는 객실 선보여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 아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은 물론 문화·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림 또는 조형물 설치를 넘어, 객실 전체를 호텔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입체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객실은 윤경현, 이지애, 유리나, 조예린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경주 코오롱호텔과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다.
먼저, 코오롱호텔은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모티브로 한 객실을 운영한다. ‘다이브인 윤경현 아트스테이 경주 1·2’는 빈티지한 색감과 원, 삼각형 등의 도형으로 어우러진 아트월을 통해 경주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이브인 이지애 아트스테이 경주 1·2’에서는 지역 봄철 볼거리인 겹벚꽃을 한지로 표현한 조형물부터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압화 방식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까지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친구 및 가족과 인근 관광지 여행 후 객실 곳곳에 숨겨진 전통·지역적 요소를 찾는 재미를 선사한다.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부산 해운대의 청량한 자연 풍경을 담아낸 객실을 선보인다. ‘다이브인 유리나 아트스테이 부산 1·2’는 객실에 누워 오션뷰 또는 ‘그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부 전체를 바다와 식물 테마로 조성했다. ‘다이브인 조예린 아트스테이 부산 1·2’ 또한 해운대의 푸른 바다, 뜨거운 태양 등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에너지를 다양한 색감의 실로 나타냈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작가별로 2개씩 총 8개가 준비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울산·경남 많은 비 예상…많은 곳은 300㎜ 이상
목요일인 10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저녁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부산, 울산, 경남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오전 5시 기준 부산에서 150㎞, 경남 통영에서 110㎞ 지점을 통과 중인 카눈은 오전 중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북상할 예정이다.
9일부터 10일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양산 상북 188㎜, 북창원 181.3㎜, 거제 171.3㎜, 지리산 163.5㎜, 울산 삼동 151㎜, 부산 금정구 142.5㎜, 통영 사량도 139㎜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