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고피자 창업비 네고’를 컨셉으로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자 선착순 10명 대상 창업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많은 관심 속 약 한 달 만에 빠른 속도로 조기 마감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프로모션 이후 ‘창업비 네고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 ‘네고 영상을 보고 고피자에 창업 문의를 했지만 조기 마감으로 혜택을 못 받았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고피자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네고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총 1,0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는 ‘두 번째 창업비 네고’를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고피자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해 200호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안정적으로 매장 점포수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창업비 네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배경은 고피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세히 공개됐다. 영상 속 임재원 대표는 “지난 창업비 네고 이벤트가 생각보다 빠르게 계약이 됐고, 창업 비용이 좀 더 낮았으면 더 많이 창업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창업비 네고를 진행했다. 영상 말미에는 선착순 10개 매장 대상으로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00만원 ▲보증금 20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확정 지었다.
고피자 관계자는 “1차 창업비 지원 이벤트 후, 혜택을 놓친 분들이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추가 네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고피자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2차 창업비 네고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초기 창업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번 ‘두 번째 창업비 네고’ 프로모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푸드테크 기반의 ‘고피자’는 자동으로 피자를 구워주는 ‘GOVEN(고븐)’, 피자 반죽을 발효∙성형할 필요 없는 ‘파베이크 도우’, 직원이 토핑만 하면 피자를 굽고, 커팅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된 ‘GOBOT STATION’ 등 자체 기술력으로 피자의 패스트푸드화를 선도하고 있는 차세대 1인 피자 브랜드다. 피자 반죽 숙성 및 성형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빠른 제조는 물론, 로보틱스 기술로 인력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예거 르쿨트르,영국 뮤지션 토키오 마이어스와 협업한 오리지널 교향곡 ‘TIMELESS’ 공개
스위스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영국의 뮤지션 토키오 마이어스(TØKIO M¥ERS)와 새로운 협업을 발표하며, The Golden Ratio Musical Show를 위한 오리지널 교향곡 ‘타임리스(Timeless)’를 공개했다.
예거 르쿨트르의 Made of Mak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만남은 메종의 아이코닉한 워치컬렉션인 리베르소의 디자인을 기리기 위해 성사되었다.
그랑 메종은 워치메이킹 외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장인들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Made of Makers'를 통해 시계 제작과 예술 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울산 북구, 체납차량 빅데이터 분석해 번호판 영치한다
울산 북구는 체납차량 빅데이터를 분석해 번호판 영치업무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이를 위해 체납차량 데이터와 폐쇄회로(CC)TV 단속 데이터 융복합 분석을 최근 완료했다.
앞으로는 단순히 주차 차량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 체납자 거주지와 CCTV 단속 자료 등을 토대로 이동 패턴을 분석해 체납차량 상습 출현 지역을 우선으로 영치업무를 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