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이 단독 상품 전문관 ‘L:able(엘:에이블)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를 선론칭 한다고 밝혔다.
가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겨냥해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LF몰에서 단독 선론칭해 판매하는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는 최근 워킹화, 러닝화 등 기능성 운동화 열풍과 함께 급속하게 성장하는 국내 스포츠용품 시장을 주목해 리복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리복 고유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DMX AIR 기술을 적용해 탁월한 쿠셔닝과 서포트 기능, 부드러운 친환경 소재의 어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워킹화다. 기능성 뿐 아니라 리복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다.
특히 DMX AIR 기술이 발 아래쪽 쿠셔닝에 적용돼 모든 움직임 마다 공기가 이동하며 발의 아치를 서포트하고, 보폭에 맞춰 발뒤꿈치부터 발끝까지 공기가 흘러 지지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고급스러운 패딩 소재로 처리된 혀 부분과, 힐컵 부위를 안아주는 듯한 형태의 아킬레스 모양은 착용 시 안정성을 더해준다. 친환경 재활용 니트 소재 어퍼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편안함과, 친환경 소재를 98% 이상 포함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쾌적한 향균 기능과 착화감을 선사한다.
제품은 여성용 컬러 2종(베이지, 레드), 남녀공용 컬러 3종(블랙, 화이트, 블루) 총 5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LF몰 단독 판매를 시작으로 28일부터 일주일간 LF몰과 리복 공식 홈페이지 동시 판매, 오는 9월 중순부터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90년대 전세계 슈즈 컬렉터들의 화제를 모았던 ‘리복 DMX RUN10’에서부터 시작된 리복 기능성 운동화 고유의 테크놀로지는, 착화감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리복 DMX 시리즈의 혁신적인 진화 모델로 일상에서도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발의 사용 용도에 따라 품목이 다양하게 세분화되면서, 이제는 신발에 적용된 기술적 요소 또한 제품 구매 결정에 중요 요인이 된 만큼,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기술과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FC 스포츠(UFC SPORT), 스트릿 라인 선보여
프리미엄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웨어 브랜드 UFC 스포츠(UFC SPORT)가 젊은 고객층 공략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스트릿 라인을 출시했다.
스트릿 감성을 더한 이번 컬렉션은 UFC의 아이덴티티를 아트웍으로 보여주어 강인함과 빈티지한 크랙 효과로 더욱 강렬한 무드를 형성한다. 그중 출시와 동시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UFC 불가항력 반팔 티셔츠는 한자를 그래픽 아트웍으로 표현해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고, UFC 30주년 옥타곤 반팔 티셔츠는 UFC 30주년만의 특별한 기념 아트웍을 3D 그래픽으로 표현해 감성 넘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스트릿 라인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마코튼 중에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수피마 등급의 코튼으로 제작되어 한여름에도 부드럽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보풀도 잘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변형 없이 유지되어 활용도가 높다.
UFC 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스트릿 라인 컬렉션을 통해 그동안 선보였던 UFC 스포츠 제품과는 다르면서 UFC의 DNA는 유지한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UFC 스포츠의 스트릿 라인은 UFC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점과 도산점, UFC 스타필드 코엑스점, UFC HDC 신라면세점을 포함한 각종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울산 주간 확진자 7천명대
울산시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수 둔화하고 있지만 일상 속 방역 수칙을 지속해서 준수해 달라고 18일 당부했다.
확산세는 둔화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울산 주간 확진자 수는 7월 4주 8천808명을 기록한 이후 8월 1주 7천869명, 8월 2주 7천394명으로 2주 연속 주간 단위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8월 1주부터 2주 연속 1 이하로 줄었다.
울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543명으로, 8월 2주 주간 사망자는 없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