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1935년 프랑스에서 조향사 아르망 프티장(Armand Petitjean)이 설립한 브랜드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럭셔리한 모습으로 표현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1993년 설립된 로레알 코리아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였으며, 지난 30년간 한국의 모든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며 그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출시된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75ml 세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115ml 세트’, ‘레네르지 H.P.N 크림 50ml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정판 세트에는 정품 사은품 추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증정되어 다가오는 추석 맞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랑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서 지난 30년 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 다가오는 추석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소중한 순간을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줘 3살 어려지는 피부 나이 지수*를 경험하도록 도와주며, ‘레네르지 H.P.N 크림’은 브라이트닝과 탄력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데일리 크림으로 깊고 미세한 주름을 케어해주면서 잡티와 기미를 완화시켜 준다.
한편, 랑콤 코리아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 8월 25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75ml 세트’는 롯데백화점 한정)과 공식 온라인 몰, 네이버 쇼핑 내 랑콤 공식 브랜드스토어 및 카카오 선물하기, SSG닷컴, 롯데온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8월 ‘31데이’ 사전예약 진행
SPC 배스킨라빈스가 사이즈 업그레이드 및 사전예약을 통해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8월 ‘31데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8월 ‘31데이’는 오는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은 물론, 사전예약 혜택까지 시원하게 제공하는 행사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26일부터 30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하프갤론을 총 6,500원 가격 혜택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픽업은 행사가 진행되는 31일에 가능하다.
한편, 8월 ‘31데이’ 수익금의 3.1%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핑크드림(PINK DREAM)’ 캠페인 하반기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배스킨라빈스의 ‘핑크드림’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브랜드 대표 행사인 ‘31데이’와 연계해 소비자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22년 12월부터 총 4회차 누적된 상반기 31데이 행사 적립금을 전달한 바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더위가 마지막으로 기승을 부리는 8월 말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극복하시길 바라며 ‘31데이’를 준비했다”며 “기부까지 동참할 수 있는 ‘31데이’로 온몸은 시원하고, 마음은 따뜻하게 8월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을철 벌·뱀 공격 주의하세요…충북 영동에선 사망자 발생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앞두고 충북 지역에서 벌에 쏘이거나 뱀에게 물리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충북소방본부는 26일 이달에만 벌 쏘임, 뱀물림 신고 건수가 각각 95건, 4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7시 34분께 영동군 황간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제천에서는 40대 여성이 등산 중 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뱀에게 물리는 사고도 잇따라 지난 21일 괴산군에서 50대 남성이 밭일 중 뱀에 손가락을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7일 영동에선 펜션 주인이 뱀에게 물렸다.
소방 당국은 가을철 야외에서 벌과 뱀을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