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농가협의회 & 하림’은 농가와 회사의 상생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행사로,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통해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전남 장성군에서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이광택 농가협의회 회장 및 협의회 위원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농가협의회는 성수기에 많은 노력을 해준 하림 직원 2명을 선정하여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하림은 사육부서와 농가간 지속적인 ESG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철저한 사양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농가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농가 자녀 장학금 수여 등 농가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동반성장하기 위해 상호 원활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외식인, K-프랜차이즈 글로벌 진출 위한 ‘프랜차이즈 일잘러들의 모임’ 성료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이 지난 24일 대화빌딩 리젠시홀에서 진행한 프랜차이즈 일잘러들의 모임(프일모) 6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외식인이 주최하는 ‘프일모’는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에게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6회 행사에서는 59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브이디컴퍼니, 앳트래커, 마이프차, 토더가 후원했다.
이어 외식인의 고객사인 브랜드 ‘팔각도’의 담당자가 FC다움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과 외식인 김지홍 CDO의 ‘외식인 글로벌 프로젝트 소개’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외식인 관계자는 “프일모는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모아가기를 바라며 기획된 행사”라며 “특히 이번 프일모는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9∼32도
토요일인 2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20.7도, 천안 20.9도, 보령 21.9도, 부여 2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2도, 충남 29∼32도로 예상된다.
대전과 세종, 충남 논산·공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상태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