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롯데마트와 슈퍼는 9월 1일(금)부터 30일(토)까지 9월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응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미주, 대양주, 유럽을 비즈니스석으로 왕복할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 10만 5천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마트나 슈퍼에서 행사 기간 중 1만원 이상 장을 본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인 ‘롯데마트GO’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1등 10만 5천 마일리지(1명) 이외에 2등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으로 동남아를 왕복할 수 있는 6만 마일리지(1명), 3등은 비즈니스석으로 일본, 중국, 동북아를 왕복할 수 있는 4만 5천 마일리지(1명), 4등은 이코노미석으로 일본을 왕복할 수 있는 3만 마일리지(3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등에게는 아시아나항공 할인 쿠폰과 함께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포인트인 ‘스노우포인트’ 1만 포인트(700명) 혹은 ‘엘포인트’ 1만 포인트(3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중순 개별 안내 문자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들을 위한 롯데마트 쇼핑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어플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롯데마트 쇼핑 지원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SNS 응모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마트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 될 ‘온리원 추석 응모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시아나항공 모형 항공기를 증정한다.
장채윤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 담당자는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설레는 9월을 선물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석을 맞이해 감사한 친척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과 함께 롯데마트와 슈퍼가 준비한 응모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젤-카야노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한 '젤-카야노 레가시'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이 젤-카야노 레가시(GEL-KAYANO LEGACY)의 출시를 발표했다. 젤-카야노 레가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젤-카야노 시리즈와 현재의 젤-카야노가 탄생하기까지 거듭된 기술의 발전을 기념하고자 제작되었다.
아식스의 신발 디자이너 ‘토시카즈 카야노’의 이름을 딴 젤-카야노 시리즈의 역사는 1993년 출시된 젤-카야노 트레이너로부터 시작된다. 젤-카야노 트레이너는 사슴벌레 갑옷으로부터 영감받은 기술력을 반영하며, 이 철학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식스 젤-카야노 시리즈에 적용되는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토시카즈 카야노’는 “처음 젤-카야노를 디자인할 때는 이 제품이 30년에 걸쳐 30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것은 물론 지금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로 착용하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며, 퍼포먼스 러닝화로 출시한 제품이 라이프 스타일 영역까지도 아우르게 되었다는 사실이 참 흥미롭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디자인 팀은 젤-카야노 시리즈가 가진 30년의 유산과 더불어 아식스의 대표 스니커즈 중 하나로 자리 잡기까지의 주요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젤-카야노 레가시를 출시했으며, 아식스의 대표 헤리티지 스니커즈인 젤-카야노 14의 기본 실루엣에 젤 카야노 시리즈에서 각기 다른 상징적인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가져와 적용시킨 제품으로 해당 시리즈의 30년 역사를 담고 있다.
◆종로구, 정책 투명성·책임성↑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로써 관심 있는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서 해당 사업의 개요, 추진과정, 담당 공무원 등을 고루 포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책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 실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관리·공개하는 제도다.
종로구는 올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저층 주거환경 개선과 건축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한 총 32건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주요 역점사업 19건 ▲20억 원 이상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8건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3건 ▲자치법규 제정 2건이 있다. 향후 누리집 내 ‘정책실명제’란을 통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현행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