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더’는 맥도날드 공식 앱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선주문 후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프론트 카운터 및 테이블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 및 수령 방법(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으로 노출되며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 가입 고객의 경우, M오더 주문 시에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기존보다 저렴한 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인기 메뉴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부터 부산,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M오더’가 제공하는 새로운 신속함, 편의성은 물론 풍성한 할인 혜택 및 리워드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도날드 공식 앱은 출시 당시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 등에서 무료 앱 순위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포인트 적립, 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을 비롯해 메뉴 정보와 이벤트, 할인 프로모션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알파 쇼핑 ‘돈쭐나는 BIG 추석’ 프로모션
KT알파 쇼핑(대표 조성수)이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쇼핑지원금 총 3천만원을 지급하는 ‘돈쭐나는 BIG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물가 등 불경기의 여파로 추석선물 및 명절음식 준비가 부담되는 가운데, KT알파 쇼핑은 고객들의 부담과 고민을 완화하기 위해 좋은 품질 및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추석상품과 함께 풍성한 적립금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서는 9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KT알파 쇼핑 모바일앱의 이벤트페이지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일 선착순 400명에게 적립금 2천원을 증정해준다. 또한 9월 30일까지 모바일앱을 통해 추석 방송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고객에게 쇼핑지원금으로 적립금 5만원을 지급해준다. 구매 시 자동응모가 되며 10월 11일 당첨자를 대상으로 적립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추석 방송상품 구매 시 행사카드 10% 청구할인, 최대 20만원 혜택 및 10% 적립금, 최대 3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용인시, 표준 '생활안전 공공디자인' 개발…안전 시설물에 적용
경기 용인시는 내달 말까지 관내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3곳(35만9천㎡)에 최근 개발한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표준안을 적용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개발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공공디자인을 개발하고, 각종 안전 시설물에 적용해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표준 디자인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비상벨 시설의 시인성을 강화해 야간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학교 등 일부 구역에는 비상벨과 함께 소화 장비함도 같이 설치해 비상 시 활용도를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