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만, 한 편에선 노키즈 존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오롯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상황도 있음을 고려해 가족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육아 토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수유실도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의 메인 가수로는 별과 나윤권이 함께한다. 방송을 통해 삼남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더욱 친근해진 별이 육아 중인 엄마, 아빠들을 응원하고 감성 보이스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표곡 ‘나였으면’, ‘기대’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나윤권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힐링의 무대를 선사하고, 별과의 듀엣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기스 담당자는 “하기스 글자 안에 있는 허그란 단어가 뜻하는 것처럼, 하기스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의 행복을 위해 포근하게 안아주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행복한 출산과 육아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는 100% 국내 대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전사적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제품에 적용해 오고 있다.
◆SPC 던킨, 부드러운 ‘아침햇살’을 담은 ‘아침햇살 크런치 쿨라타’ 출시
신제품 ‘아침햇살 크런치 쿨라타’는 대한민국 대표 쌀 음료 ‘아침햇살’과 함께 풍미가 우수한 쌀로 만들었다. ‘아침햇살’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라이스 크런치 토핑을 올려 바삭한 식감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던킨이 9월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한 ‘아침햇살 쌀꽈배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침햇살’ 콜라보 제품이다. 던킨은 프리미엄 빙수 카페 ‘밀탑(MEALTOP)’과 협업한 ‘밀탑 빙수 쿨라타’ 2종, ‘쿨피스’와 협업한 ‘쿨피스 자두 쿨라타’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와 콜라보한 쿨라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쿨라타’는 얼음과 과일 등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1995년 미국 던킨에서 처음 출시된 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려온 던킨만의 시그니처 음료이다. 던킨은 쿨라타의 인기에 힘입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레이버를 개발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아케이드 공사 상량식 참석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 위에 보를 얹고 지붕틀을 꾸민 다음 마룻대(상량)를 올리는 전통 의식이다.
이번 상량식은 용문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에 이어 상량을 올리는 의식을 대신해 내빈이 아케이드 상부에 연결된 흰 천을 잡고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