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거래는 가상자산 거래에 필수적인 기능만 직관적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기존 거래화면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초보 투자자, 또는 더 신속한 거래를 원하는 코인원 고객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간편거래는 코인원 웹(Web) 또는 앱(App) 메인화면 내 ‘간편거래’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간편거래를 지원하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3종이다. 간편거래 탭에서 해당 가상자산을 원화로 빠르게 거래할 수 있다. 거래 금액・수량 입력 시 하단 화면에 시장가로 환산된 예상 수치까지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은 추후 해당 종목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간편거래 서비스는 최소 5천 원부터 최대 5억 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주문이 체결되면 거래 내역에서 ‘간편매수’, ‘간편매도' 내역을 볼 수 있으며, 미체결 주문에 대한 확인 및 취소까지 해당 화면에 표기된다.
한편, 보유 중인 자산현황을 앱 거래소 화면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산현황 기능도 도입됐다. 보유 중인 총자산과 평가손익을 시세와 실시간 비교하며 거래할 수 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를 어렵게 생각하는 새내기 투자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간편거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상자산 서비스를 접해볼 수 있는 기능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 강서 한강지구 ‘쓰레기 줍깅’ 자원봉사 실시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이사 권영범, 060850)이 지난 6일 강서 한강지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들은 자발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강 서구지역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강 쓰담쓰담(쓸고 담자)’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을 포함한 강서구 관내 기관 및 기업체 자원봉사자 60여명은 이날 오후 방화대교 부근에 집결하여 인근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또한, 한강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유용 미생물군과 황토를 반죽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등 녹색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오지연 영림원소프트랩 마케팅담당은 “기분전환을 위한 산책장소로 종종 들렀던 한강에서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와콤,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BIF) vol.4’ 참가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금일부터 오는 1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BIF) vol.4’에 참가해 와콤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 데모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BIF)는 2020년부터 매년 부산, 경상권을 주요 마켓으로 개최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표 전시회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700여 명의 아티스트 및 기업이 참가해 작품, 창작 트렌드 등 관련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와콤은 이번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가해 와콤 부스(H75)를 운영한다. 입문용부터 전문가용 타블렛까지 와콤의 전 모델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며, 방문객에게 와콤 타블렛 체험 및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와콤 원 패밀리 전 라인업 △와콤 원 12, △와콤 원 13 터치, △와콤 원 소형, △와콤 원 중형을 모두 공개한다. 와콤 부스 방문객들은 신제품 와콤 원 액정 타블렛 및 펜 타블렛 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에 상주하는 전문 스탭과의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