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 행사로,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심의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 7월 2주간 온라인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투표는 37만 명, 801만 건의 참여를 기록했으며 홈플러스가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았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오픈을 통해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지속성장의 주요 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특화존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식품 전체 매출이 신장했다.
트렌디한 상품 소싱은 2030세대 고객 방문 효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온라인 부문도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2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영선 홈플러스 Mall사업부문장(전무)은 “홈플러스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매일매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1위 브랜드로서 유통업계를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예총, 축제관련 3개 지부 첫 콜라보 공연 추진
이날 회의에는 (사)홍천예총(지회장 백금산)과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황영래),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윤동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홍천지회(지회장 김병철), (재)홍천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함께해 축제 일정에 맞춘 공연 추진계획(안)을 논의했다.
황영래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장은 “3개 지부가 처음으로 콜라보 기획 및 공연을 하게되었고, 지역 예술 동아리들의 무대출연 기회 창출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강화하는 공연으로 3개 지부가 첫 기획 운영을 하게되어 의미있다”고 말했다.
◆경주 불금예찬 야시장 8일 재개장…11월 4일까지 운영
경북 경주 불금예찬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야시장에는 마라만두, 대만우육면,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목공예 기념품, 타로카페 등 체험거리 매대 약 20곳이 운영된다.
시는 재개장 첫날인 8일에는 키다리아저씨, 거리공연, 레크리에이션, 헬륨풍선 무료나눔 등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