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는 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 평가를 합산한 KS-CQI 종합점수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최고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콜센터 품질지수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귀뚜라미는 스마트하고 쾌적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콜센터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상담 직원의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제도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4시간 365일 접속할 수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은 높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A/S 접수하기’ 메뉴를 통해 대기시간 없이 간단하게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 보일러 관련 문의가 집중되는 동절기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은 서비스 도입 5년 만에 업계 최다인 가입자 수 35만 명을 달성했다. 고객센터 전체 A/S 접수량의 30%를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화하며 상담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고품질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상담 직원 보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상담전화 연결 전 고객들이 상담원 인권 존중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송출되는 ‘온기 나눔 연결음’, △ 일반 상담원들이 대응하기 힘든 악성 민원을 처리하는 ‘악성 민원 전문 관리자(ESC)’, △ 상담원의 심신 치유를 위한 업무 중 의무 휴식 시간 배정 등 다양한 제도를 지원 중이다.
또한, 정기적인 직무역량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고객만족 서비스 혁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3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업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라며, “귀뚜라미를 아끼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도록 신속ㆍ친절ㆍ편리한 고품질 서비스 환경을 지속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콜센터품질지수 조사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60개 업종 255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 상담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 평가지수 모델이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이용 만족도 조사 2만2590건, 전화모니터링 9870건의 표본으로 지표를 산출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덱시브',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빅데이터 플랫폼 주식회사 덱시브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공간정보 데이터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WSCE는 혁신적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스마트시티 관련 정부 기관 및 기업,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덱시브는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재정의 한다'는 가치 아래 특허 인증 기술력으로 고효율·고정밀·고확장성 데이터 구축 및 가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트윈 시대의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한 항공정밀스캔 및 공간 정보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덱시브는 제주도 우도를 모바일 기반 데이터로 디지털화한 확장현실(XR) 서비스 ‘인피메타투어’를 소개했다.
‘인피메타투어’는 제주지역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개발된 솔루션으로, 현실 공간인 우도와 가상현실(VR)을 연결해 현지 관광객이나 우도 간접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우도 현지에서는 사용자 간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증강현실(AR) 기능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덱시브는 드론을 활용해 제주도 홍보영상 촬영에서 항공 맵핑기술로 한라산 백롬담 AR/VR 콘텐츠를 제작했다. 드론 사업성과 AR/VR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교 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쿠쿠홈시스, 전자파 걱정 없는 ‘DC 카본 전기 온열 매트’ 출시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전자파 걱정 없는 ‘쿠쿠 DC 카본 전기 온열 매트(이하 쿠쿠 DC 카본 매트)’를 출시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감돌기 시작하면 얇은 여름 이불을 넣어두고 포근한 이불을 꺼내야 한다는 신호이다. 짧은 가을 뒤 금방 찾아올 서늘함에 대비하기 위해 장롱 깊숙이 포개진 전기 매트도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불 속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어지는 찬바람 부는 계절을 대비해 쿠쿠홈시스가 온가족이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쿠쿠 DC 카본 매트를 선보였다.
쿠쿠 DC 카본 매트는 일반 전기 매트와 달리 열선의 재질이 고탄성 카본으로 되어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열전도율이 높다. 특수 합금 발열선을 2중 안전 구조로 감싸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이 보장되어 단선이나 화재의 걱정 없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 속 깊숙이 열을 전달하는 원적외선을 방출해 숙면에 도움을 주며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 요금이 약 1,130원(싱글 사이즈, 30일 사용 기준)으로 저렴해 난방비가 부담스러운 1~2인 가구나 해외에 거주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난방을 제공한다.
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촉감과 위생에도 신경 썼다. 카본 전기 온열 매트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최고급 기능성 마이크로 원단이 무봉제 퀼팅 방식으로 적용되어 있어 내부 항균의 솜이 뭉치지 않아 오랜 시간 누워있어도 배기지 않는다.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 각종 생활균으로부터 자유롭도록 오코텍스 인증 솜을 사용했으며 아동용 섬유 인증을 통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진드기를 방지한다. 또한 일반 전기 매트와 달리 총 10회의 물세탁이 가능해 위생도 강화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직관적인 컨트롤러로 7단계(30~45℃)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퀸 사이즈의 경우 좌우 분리 난방이 가능해 컨디션에 맞춰 최적의 수면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터보 기능을 통해 초기 1시간 동안 45℃를 유지하며 취침 기능을 작동할 경우 취침 시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조성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