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2023년 8월 6일 오전 7시 50분경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해 수영구 민락동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앞 도로를 서희스타힐스 방향에서 민락항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우측에서 진입하던 피해자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피해자를 살피는 척하다 그대로 도주했다.
뺑소니 사고 혐의로 수사를 받자 동거녀에게 차량을 이전한 후 계속해서 위 차량을 무면허 운전했다.
부산남부경찰서는 사고 후 피의자 뺑소니 행적 CCTV 수사 중 사고 후에도 계속해서 26회 무면허운전 한 범죄혐의 확인하고, 피의자로부터 피의차량 압수해 9월 25일 피의자 및 압수물을 송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