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디야커피가 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특전사 귀성부대 장병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6일 제75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펼친 특전사 귀성부대 장병들에게 이디야 트리플 바닐라라떼, 율무차 등 3,0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항상 국가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훈련을 마친 장병들이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후원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지난 7월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제3군단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머신 등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 물품 전달, 폭염 대비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나라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상생'이라는 제1의 경영철학 아래 가맹점과 동반 성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년부터 가맹점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 기금’과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캠퍼스 희망 기금', 지역사회와 기쁨을 나누는 '이디야의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보다나 #여행필수템 컴팩트 고데기 2종 재입고 판매 시작

헤어브랜드 보다나(VODANA)가 출시 한 달 만에 품절되며 인기를 끌었던 ‘컴팩트 물결·판고데기 2종’이 재입고가 되며 다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다나 ‘컴팩트 라인’은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소프트바 판고데기’, ‘글램웨이브 봉 고데기’의 제품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컴팩트 물결고데기’와 ‘컴팩트 판고데기’는 출시 한 달 만에 품절 되었다. 이후 #여행필수템 으로 자리잡으며 재입고 요청이 쏟아졌으며, 보다나는 6년만에 가장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한 만큼 국내외 여행이 많아질 것을 예상해 신속하게 추가 물량을 확보하며 재판매를 시작한 것.

지난 7월 출시한 ‘컴팩트 물결고데기 32mm’는 짝수 배럴의 S자 물결 열판을 적용해 위에서부터 아래로 모발을 이어서 집어 주기만 하면 사랑스러운 물결펌을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으며, 연달아 선보인 ‘컴팩트 판고데기 28mm’는 넓은 열판으로 스트레이트, S컬, C컬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총 제품 길이가 각 223mm, 228mm로 컴팩트한 사이즈는 물론 스마트폰 무게와 비슷해 작은 파우치나 핸드백에 휴대가 용이하며, 전 제품 열판 잠금(LOCK) 기능 및 열 보호캡을 탑재해 편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볼트가 적용되어 변환 플러그만 있으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

컴팩트 라인은 사이즈와 무게는 줄였지만 안전성, 편리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원터치 방식으로 모발 상태에 따라 160도부터 200도까지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 설정 후 3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온도 잠금 기능이 활성화되어 보다 편리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약 1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지정한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것은 물론 360도 회전식 코드가 전선 꼬임 현상을 방지해 주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전원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충북 흐리고 가끔 비…낮 기온 23∼26도

수요일인 27일 충북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1.3도, 충주 20.2도, 제천 19.0도, 진천 20.8도, 옥천 21.5도, 추풍령 19.2도 등이다.

낮 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다음 날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