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광동제약의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통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아이브 스페셜 에디션’ 구매 시 참여 가능하다. 광동제약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한뒤 URL을 광동상회 아이디를 포함한 필수 기재사항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브 멤버가 직접 읽어주는 하나뿐인 영상 편지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 편지는 영구소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동제약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동상회를 통해 옥수수수염차 아이브 스페셜 에디션 6개입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신규 제작된 아이브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아이브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4월 첫 출시 당시 1시간 만에 완판돼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사은품으로 증정된 포토카드는 높은 퀄리티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차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브랜드 특성과 잘 어울린다는 여론의 평가가 다수”라며, “옥수수수염차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RTD 차음료 부문 부동의 1위(2010~2022년 RTD 차음료 판매액 점유율 기준, AC닐슨)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차로 자리매김하며 2022년까지 누적 14억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건(EAGON), ‘아리랑 편곡 공모전’ 최우수작 선정
이건(EAGON, 대표: 박승준, 안기명)이 ‘제34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의 최우수작을 선정했다고 4일(수) 밝혔다.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국내 전도유망한 신진 음악가에게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건음악회에 참석한 해외 뮤지션과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아리랑을 초청 연주자의 특색에 맞춰 편곡해 공모한 작품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 이건음악회 피날레 곡으로 연주된다.
이건은 올해 아리랑 편곡 공모전의 최우수작으로 대학생 김다연(21세) 씨의 ‘윤정옥(尹貞玉) 아리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밀양 아리랑 전설 속 주인공 '아랑 윤정옥(尹貞玉)’의 삶을 현대인에게도 익숙한 선율의 경기 아리랑에 대입해 현악 4중주 곡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아랑 윤정옥의 삶을 뚜렷한 기승전결 구성으로 담아내고 애틋한 한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 전반부에는 조선시대 사또의 딸로 절세가로 알려진 윤정옥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표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반부에는 억울한 죽임을 당하고 원귀가 되어 이승을 떠도는 그녀의 한(恨)을 그려냈다. 곡 후반에는 마침내 응어리진 한을 풀고 이승을 떠나는 윤정옥의 모습을 4대의 현악기가 하나의 음으로 아리랑 선율을 연주함으로써 그녀의 고단하고 격정적이었던 삶의 정점을 묘사했다.
◆천안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5∼9일 열려
충남 천안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5∼9일 5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과 함께 천안종합운동장 간이운동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천안 농특산물 외에도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완도군과 강원 인제군의 수산물과 젓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함께 농특산물 시식회, 전통 체험장 등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한다.
박상돈 시장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천안시 농특산물을 구매하시며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