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오리지널 코믹스의 분위기를 살린 매력적인 아트웍을 바탕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연출해 호평받았다.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스카이바운드의 CEO이자 원작자인 로버트 커크먼(Robert Kirkman)도 직접 감수 작업에 참여해 원작 팬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웹3 업데이트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하면 게임 아이템을 모아 XPLA와 교환할 수 있어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한 가치를 실제로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XPLA 코인은 ‘크립토닷컴’, ‘게이트아이오’, ‘HTX(구 후오비 글로벌)’ 등 글로벌 거래소와 ‘빗썸‘, ‘코빗’, ‘고팍스’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손경현 펀플로 대표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세계적으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있게 구현한 글로벌 히트작”이라며, “XPLA가 구축한 웹3 생태계에서 유저 소유권에 기반한 새로운 재미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XPLA는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으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하며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웹3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 아틀리에 에디션 한정 출시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2 (Beosound 2)’와 ‘베오플레이 EX (Beoplay EX)’의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제품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젠지(Gen Z·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전 세계 극소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지난 4월 출시한 ‘베오플레이 EX 피치 핑크’에 이어 이번에 국내에서 선보이게 될 아틀리에 에디션은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Daybreak Blossom)’과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Dawn Purple)’ 컬러이다.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은 국내에서는 단 2대만 한정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라이트 퍼플에서 핑크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컬러는 오묘하고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색상은 평온함과 열정, 섬세함과 힘의 조화를 상징하며 특별하고 매혹적인 컬러는 뱅앤올룹슨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국내 10대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 컬러는 이른 아침에만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담아낸 제품으로 그 어떤 소음도 없이 깊은 평화가 찾아오는 새벽의 여운을 부드러운 연보라 컬러로 표현했다.
◆씨앤투스, 무차입 경영실현 신성장 R&D 집중투자
아에르 브랜드로 유명한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352700, 대표이사 하춘욱)는 무차입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씨앤투스에 따르면 최근 마지막 금융권 단기 차입금을 조기 상환함으로써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씨앤투스는 무차입 경영으로 외부 차입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금융 리스크에 자유롭게 됐다”고 설명하며 “현재 있는 부채는 영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동 부채가 대부분으로 사실상 자기 자본으로만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안정적인 재무를 기반으로 ‘안정 속 성장’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씨앤투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필터 원천기술과 생산 시스템을 갖춘 라이프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최근 공기 살균 및 청정 기능을 갖춘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를 출시하며 에어케어 신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토탈 라이프 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사업구조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로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해 회사의 시장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