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감사패를 받은 최정훈 씨는 지난 9월 25일 오후 5시 12분경 다운동 음식점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소화를 시도함으로써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다.
또 김동균 씨와 이도윤 씨는 화재를 목격 후 119에 신고, 식당 내부 사람들을 대피시킨 후에 세탁업을 하는 이도윤씨의 차량에 실려 있던 물과 호스로 화재를 진압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
권왕상 울산 중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기여해준 여러분이 소방관의 영웅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