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인 ‘K70 코어(K70 CORE Keyboard/ 이하 K70 코어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세어의 새로운 MLX 레드 리니어 기계식 스위치를 장착한 ‘K70 코어 키보드’는 캐주얼 게이머에서부터 e스포츠 프로에 이르기까지 풀사이즈 레이아웃 키보드의 뛰어난 플레이와 깔끔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K70 코어 키보드’는 키보드 마니아와 게이머들에 이상적인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타건감과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커세어MLX 레드(Red) 리니어’ 기계식 스위치를 최초로 탑재했다. 제조 과정에서 미리 윤활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각 키마다 매끄러운 키 스트로크를 보장하며, 키캡 흔들림 현상을 줄이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커세어OPX 광학 스위치’, ‘커세어 MGX 마그네틱 기계식 스위치’에 이어 최초로 선보인 이번 ‘커세어 레드 리니어 스위치’는 안목 있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오리지널 커세어 기계식 스위치 트리오 라인업을 완성한다.

스위치 주변에는 이중 레이어의 프리미엄 흡음재가 내장되어 게임 플레이 중 집중력을 흐트리는 키울림과 타건 소음을 제거함으로써 게임 사운드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K70 코어 키보드’는 사용자가 게임 플레이를 더 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멀티 펑션 다이얼은 볼륨 조절 뿐 아니라 RGB 밝기 조절, 웹 페이지 스크롤 및 확대/축소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다이얼 옆에는 다양한 미디어를 쉽게 제어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다.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각 키별 RGB 백라이팅을 커스텀하고, 매크로를 프로그래밍하며, 모든 키 스트로크를 개인에게 맞게 조정하는 등 ‘K70 코어 키보드’를 제한 없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K70 코어 키보드’는 뛰어난 타건음과 키감 외에도 견고한 내구성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커세어 레드(Red) 스위치를 견고한 알루미늄 상판에 장착하고 탄력적인 더블샷 키캡으로 덮어 마감한 것. 강화된 구조는 게이머들에게 키보드가 고장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다.

클래식한 블랙 버전과 깔끔한 화이트 톤에 그레이, 옐로우 컬러를 조합한 스페셜에디션 2종으로 국내 출시되는 ‘K70 코어 키보드’ 라인업은 엄청난 다양성과 뛰어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게이머들이 의욕적으로 플레이하고 승리와 재미를 동시에 즐기도록 돕는다.

◆두각, 2024년 고 1, 2 대상 윈터스쿨 모집

두각은 2024년 고 1, 2학년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윈터스쿨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각의 윈터스쿨은 겨울방학 기간 중 4주 동안 다음 학년의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주요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재학생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2일(화) 개강 예정이다.

평일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자율학습을 한 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자율학습 또는 전문 조교와 함께 전 과목 클리닉을 진행한다. 희망자에 한해 오후 11시까지 자율학습을 할 수 있다. 점심식사는 도시락을 준비해오거나 학원 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면 되고, 저녁식사도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율학습은 1인 1석의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진행하며, 여느 독서실보다 넓은 고급 퍼시스 책상과 의자, 학생들의 눈 보호를 위한 1인 1스탠드, 개인별 교재 수납을 위한 충분한 수납공간의 사물함 등이 구비되어 있다.

두각의 윈터스쿨은 학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등록 예약 후 받은 모바일 URL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다음 달 1일까지 사전 등록 진행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전략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융복합쇼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가운데 11월 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 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최초의 융복합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1전시장 4홀)에서 진행한다. 같은 기간,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퓨처쇼(Digital Future Show)’와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Contents Korea)’도 각각 5홀과 3홀에서 열린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의 온라인 사전등록은 11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와 첨단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 참관객들은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현장 등록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곧바로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 관람객의 경우 현장에 마련된 깜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전시회 개막 직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확장현실) 및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블록체인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