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아침’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 한정 세트로 샌드위치부터 토스트, 스프 등과 커피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온 ‘파리의 아침’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조합으로 새롭게 출시 했다.
‘파리의 아침’ 주요메뉴는 △부드러운 식빵에 햄과 고소한 계란이 듬뿍 들어간 된 ‘에그 듬뿍 햄치즈 토스트’(권장가 3,900원) △촉촉한 식빵 사이에 달콤한 딸기잼과 햄, 치즈가 조화로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권장가 3,900원) △잉글리쉬 머핀에 계란 프라이와 햄, 치즈를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게 즐기는 ‘햄치즈 오리지널 머핀’ (권장가 4,500원) △빵 사이에 부드러운 에그스프레드를 넣고 베이컨으로 감싸 구운 ‘에그베이컨 토스트’ (권장가 4,500원) △에그패티와 햄, 치즈를 넣어 든든하게 즐기는 ‘파리의 토스트’ (권장가 4,500원) △바삭한 치아바타 빵 속에 다양한 소스와 치즈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멜팅치즈 치아바타’ (권장가 4,500원) 등이다. 모든 제품에는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쌀쌀해지는 가을철 부드럽고 따뜻한 스프와 갓 구운 빵, 커피로 구성된 ‘스프&브레드 세트’ ’ (권장가 5,900원) 도 함께 선보인다. 스프는 양송이스프와 베이컨크림스프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브랜드 대표 모델로 기용된 배우 노윤서의 청량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를 통해 ‘파리의 아침’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제 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개최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오는 20일 강원도 원주시 장미공원 일대에서 제 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주 청년들의 소통과 공감,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페스티벌 기념식을 비롯해 라면 요리 경연대회, 블라인드 게임, 청년 포차, 청년 정책 발표대회,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원터치 페스티벌은 삼양아레나와 청년아레나, 청년살롱, 버스킹존,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오렌지 컬러와 원주시의 퍼플 컬러로 나눠 공간을 기획했으며, 빈백, 돗자리 등으로 채워진 피크닉존을 함께 조성해 야외 팝업스토어 느낌을 연출했다.
삼양아레나에서는 원주 최초의 청년축제와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라면 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사전에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참가자가 삼양식품의 라면을 활용한 자유요리를 주제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경품 이벤트, 불닭볶음면 3~4가지를 맛보고 종류를 맞추는 블라인드 게임, 각종 제품 시식 등도 진행한다.
◆홍성군, 이제우린 소주병에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보
충남 홍성군은 맥키스컴퍼니와 손잡고 이제우린 소주병을 활용해 다음 달 열리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인(in) 홍성'을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축제 홍보 라벨지를 붙여 유통할 계획이다.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다음 달 3∼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최대 축산 규모를 자랑하는 홍성군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협업해 차별화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