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를 맞아 브랜드 패션/잡화, 트렌드 패션/잡화 및 스포츠 패션/운동화 카테고리 셀러가 함께 참여한다. ▲TNGT ▲폴햄 ▲에고이스트 ▲에스콰이아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네파 ▲뮬라웨어 등의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트렌드 패션 소호몰도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 12종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브랜드 패션 코너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중복쿠폰 4종을 지급한다. 트렌드 패션 코너에서는 5,000원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중복쿠폰 3종을 제공한다. 스포츠 패션의 경우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중복쿠폰 3종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중복쿠폰 2종까지 총 5종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자정 업데이트 되는 ‘오늘의 핫딜’ 코너도 있다. G마켓의 패션 MD가 엄선한 상품으로, 23일 G마켓에서는 ‘게스 FW 맨투맨/아우터/데님 모음’, ‘노스페이스 인기 플리스/다운/맨투맨 모음’, ‘리바이스 23FW 신상 브라팬티세트’ 등을 선보인다. 25일(수) 저녁 8시엔 G마켓에선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LF-TNGT 신상 옷장공개’편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라이브방송 중 구매고객 11명에게는 점퍼, 맨투맨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페이지 상단에서 ‘올 댓 패션 시크 세일’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김주연 매니저는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을 겨울 패션에 대한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어, 대규모 연합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트렌드 및 브랜드 패션, 스포츠웨어까지 한자리에 모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만큼 알찬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이몰른, 친환경 충전재 적용한 ‘리리(ReRe) 라인’ 겨울 신상품 출시
유니크한 감성의 글로벌 유아동 브랜드 모이몰른이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리리(ReRe) 다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지난 2021년부터 자원의 낭비를 막고 다시 활용하자는 의미를 담은 ‘리리 라인(ReRe: Reduce waste & Recycle)’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보호하고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고 있다.
실제로 리리 라인은 친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동시에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매 시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3월에 선보인 리사이클 소재의 ‘라이트리리화섬점퍼’의 경우 트렌디한 바시티 점퍼 스타일과 깜찍한 패턴으로 85%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겨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리리 라인 아이템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날씨부터 활용하기 좋은 다운 아우터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다운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솜털과 깃털을 특수 공정을 통해 재가공한 친환경 리사이클 충전재 ‘덕파이버(DUCK FIBER)’를 적용했다. 기존 다운 충전재의 보온성과 복원력은 유지하면서 촉감과 볼륨감을 한층 더했으며 동물 윤리와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모이몰른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컬러감과 에코 퍼 배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살렸으며, 이른바 ‘떡볶이 단추’로 불리는 토글 단추로 디테일 요소를 더했다.
제품은 총 3종으로, 리리 다운 점퍼 2종과 리리 다운 우주복 1종으로 준비됐다. 먼저 아우터는 스타일리시한 짧은 기장의 ‘무디 리리다운 하프점퍼’와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기 좋은 긴 기장의 ‘모디 리리 다운 롱점퍼’로 출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화사한 색상과 모자에 부드러운 퍼 포인트가 돋보이는 ‘보글 리리 다운 우주복’은 출산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종로구,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취약계층 집수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곳곳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숭인1동에서는 노후주택 전수조사를 통해 홀몸어르신, 중증질환자 포함 3가구를 선정하고 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집수리를 진행했다. 균열, 누수,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주택 안전진단과 임시 거주지 제공을 병행, 주택을 전면 개보수했다.
수혜 주민은 “언제 무너질지 몰라 근심 속에 생활해 왔는데, 이렇게 번듯한 새집을 만들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암동 역시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가정의 누수 지붕, 장판, 창호를 교체했을 뿐 아니라 도배와 화장실 공사도 실시해 주민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적기에 도움을 주고 안전사고 예방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