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특별 기획한 30주년 스페셜 상품은 ▲하나투어에서만 예약 가능한 ‘하나투어 ONLY’ ▲만족도가 보장되는 전문가 엄선 ‘베스트여행 개런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여행혜택 개런티’로 구분해 각 특색이 드러나도록 했다. 캠페인 기간인 12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상품 별 최대 3만 원 특별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하나투어 ONLY’는 인플루언서 동반, ESG 등 특별한 요소가 담긴 단독 판매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세계 3대 럭셔리 트레인에서 절경을 즐기는 ‘캐나다 럭셔리 로키마운티니어’가 있다. 로키마운티니어 최고급 서비스인 골드리프에 탑승하고, 세계 10대 비경인 레이크루이스 페어몬트 호텔에서 숙박한다.
‘베스트여행 개런티’는 베스트셀러나 스타가이드 상품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했다. 60만 명의 사랑을 받은 ‘다낭 4~5일’은 핵심 관광과 휴양 모두 즐기는 스테디셀러로, 시내에 위치한 5성급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호이안 야경투어도 진행한다. 스타가이드 상품 중 ‘장가계/원가계 4~6일’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력을 갖춘 베스트가이드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즐긴다.
‘여행 혜택 개런티’는 100% 출발확정, 객실 업그레이드, 선택관광 포함 등 혜택 위주로 구성했다. 호주 도심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시드니 6-7일’은 100% 출발 확정으로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다. 이외에도 숙소 업그레이드와 특별 간식을 제공하는 ‘홋카이도 4일’ 등 혜택 가득한 여행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상품은 3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족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각 특색을 살려 기획했다”라며 “하나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상품부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까지 자신이 원하는 여행을 골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30주년 맞이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캠페인을 통해 총 30만 원 상당의 쿠폰팩 증정, 선착순 할인 혜택, 매일 응모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베네피트, 2023 홀리데이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모티브로 한 '2023 홀리데이 키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베네피트의 2023 홀리데이 키트는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만의 특별한 느낌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은 스페셜 키트로 홀리데이 무드를 선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이 홀리데이 프라이스로 구성되어 더욱 특별하다.
키트는 포어 블러링 듀오 키트 '더 노스 포어', 러블리한 모브 장미 컬러의 메이크업 키트 '미슬토 블러쉰', 모공 고민을 날려 줄 '홀리데이 포어 스코어', 치크·하이라이터·쉐딩을 한곳에 모은 '치어리 치크', 블러셔 & 하이라이트 키트 '트윙클 앤 징글'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더 노스 포어'는 페이스 &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 미니'와 메이크업 픽서 '더 포어페셔널 슈퍼 세터 미니' 세트로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준다. '미슬토 블러쉰'은 핑크 코랄빛 블러셔 '셸리'와 베스트셀러 틴트 '베네틴트'를 담아 생기 넘치는 장밋빛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홀리데이 포어 스코어'는 '더 포어페셔널' 본품과 함께 3-in-1 포밍 클렌저 '더 포어페셔널 굿 클린업'과 모공 폼 토너 '더 포어페셔널 타이튼 톤'이 각각 미니 사이즈로 포함되어 모공 케어에 특화된 키트다.
'치어리 치크'는 매트 브론저 '훌라'와 블러셔 '셸리', 펄 하이라이터 '쿠키'로 구성되어 치크·하이라이터·쉐딩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트윙클 앤 징글'은 샴페인 핑크빛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과 베스트셀러 블러셔 '단델리온', 웜 골든 허니 쉐이드의 하이라이터 '허니비 트윙클' 조합으로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글로우 트윙클룩을 완성할 수 있다.
◆정읍사 문화제 28∼29일 개최
백제 여인의 애달픈 사랑을 노래한 '정읍사'를 주제로 한 '제34회 정읍사 문화제'가 오는 28∼29일 전북 정읍시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제 첫날인 28일에는 정읍사 여인을 추모하고 부부애와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채수 의례와 정읍사 여인 제례 등이 펼쳐진다.
채수 의례는 정읍사 서사의 배경인 정해마을에서 맑은 샘물을 긷는 의식이다.
여인 제례는 지아비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정읍사 여인의 마음을 달래는 의례이다.
이후 정읍시립예술단 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