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CJ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 성료 外

기사입력:2023-10-30 18:55: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7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걷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이하 ‘꿈키움 원더워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교육 및 체험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꿈키움 원더워크’는 지난 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로 줄어든 걷기 운동과 문화 체험 등 야외활동을 함께 하며 아이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꿈키움 원더워크’는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5주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곳의 약 3천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서울, 충북, 전북, 경남 등 지역아동센터 주변의 역사적 명소나 관광 코스를 걸으며 생활 속 운동과 문화 체험을 함께 했다. 여기에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CJ계열사에서 총 200여 명의 CJ임직원 봉사자가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와 대나무 소재 집게로 구성된 ‘원더워크 야외활동 키트’를 참여 아동 전원에 배부,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의 협력으로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의 문화 탐방 및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꿈키움 원더워크’를 통해 걷기 활동과 별도로 CJ도너스캠프를 통한 온라인 기부 캠페인까지 실시하며 총 1천 2백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CJ임직원 3백여 명의 모금액에 CJ도너스캠프의 1대 1 매칭을 더해 조성된 금액으로, 해당 기부금은 향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 증진과 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와 CJ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외부 유관 기관과의 협업으로 더 다채로운 ‘꿈키움 원더워크’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의 교육과 재미, 건강을 모두 추구할 수 있는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위크앤리조트, 개관3주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 진행
인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어반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더위크앤 리조트가 다가오는 11월 26일, 개관 3주년을 앞두고 11월 한 달 간 다양한 객실 할인 프로모션과 마술 및 음악 공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더위크앤 리조트는 3주년을 기념해 단 3일 간만 객실요금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렛츠 셀레브레이트 (Let’s 3lebrat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11월 한 달 동안은 고객들이 하루하루를 생일처럼 행복한 날로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에브리데이, 벌쓰데이 (Everyday Birthday)’ 패키지도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식음 바우처 5만원과 함께 랜덤 선물이 적힌 스크래치 복권도 제공한다. 선물은 정상가 120만 원 상당의 ‘더위크앤 스위트’ 숙박권을 비롯해 어반 마루 숙박권, 아쿠아벤처 이용권, 글로우펏 이용권, 더위크앤 리조트 수제맥주 등으로 구성했다. 같은 기간, 로비 한 켠에서는 ‘위크앤’ 삼행시 이벤트도 열린다. 개관 3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위크앤’으로 3행시를 지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작품과 당첨자 명단은 11월 26일, 더위크앤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 전망 상승 2개월 만에 하락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상승 2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내 중소기업 209곳으로 대상으로 11월 업황 경기 전망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83.0으로 전월(85.7) 대비 2.7 포인트 떨어졌다.

SBHI 100 이상이면 업황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100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음을 나타낸다.

경기전망 지수는 6월 81.9로 가까스로 80대를 지키다가 7월 78.6으로 떨어진 뒤 8월에는 76.9까지 내려앉았다.

이후 9월과 10월 각 85.0과 85.7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번에 다시 주저앉았다.

고금리와 고임금에다 원자재 가격과 운송비까지 오르는 등 물가 상승 부담이 가중해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지역본부는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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