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임직원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변에 버려진 냉장고, 폐플라스틱, 비닐봉투 등 생활 쓰레기와 그물 등 어업∙산업용 폐기물을 줍고, 수거한 쓰레기 분리 처리 활동을 진행했다.
BBQ는 현재까지 2회에 걸쳐 용유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약 1.4톤을 수거했으며, 이는 500ml 페트병으로 11만개가 넘는 양에 달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과 공유되며 추후 해양쓰레기 저감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BBQ는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가 누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정기적으로 해안가 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BBQ는 지난 5월 30일, 바다의 날을 맞아 첫 번째 비치코밍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바다에서 떠밀려오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각 국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라며 "작은 실천이라도 BBQ는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BBQ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해변 외에도 지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유니폼'을 도입하는 등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유니폼'은 폐페트병 4,200병을 재활용해 제작했으며, 총 300벌의 유니폼을 직영점부터 우선 도입했다. 향후 전국 모든 패밀리(가맹점)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과 탑텐 키즈(TOPTEN KIDS)가 11월 3일부터 23FW ‘행복제’프로모션을 시작한다. 1탄과 2탄으로 나누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3FW 행복제는 '함께 웃어요. BE HAPPY'를 슬로건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좋은 순간, 좋은 옷을 전하기 위한 탑텐과 탑텐키즈의 선물같은 아이템들을 담았다.
먼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탑텐 행복제 1탄은 겨울시즌 대표 아이템인 천연보습 발열내의 '온에어'를 비롯해 비건 레더 재킷, 무스탕 재킷,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부터 에코 쉘파와 플러피플리스, 셔츠, 데님, 스웨트셔츠 등의 인기 아이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탑텐키즈 역시 퀼팅 점퍼, 바시티 자켓 등 겨울 아우터와 맨투맨, 데님, 셋업 등 겨울 인기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탑텐 공식 온라인몰(탑텐몰)에서 행복제 기간동안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증정하며, 공식 SNS에서는 행복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사연을 접수하면 탑텐이 ‘행복 배달부’가 되어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탑텐 '행복제 스티커'와 함께 행복한 순간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탑텐과 탑텐키즈가 함께하는 23 FW 행복제는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인 탑텐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상권 회복과 소비 촉진,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8일 오전 11시 60억 원 규모로 '제5차 강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상품권 할인율은 7%,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상품권은 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 play 등 신한컨소시엄 출연사 5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강북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7천389곳에서 쓸 수 있다. 다만 대규모점포·대기업 직영점·연매출 10억원 초과 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