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의 ‘에코 히터’는 2016년 출시 이후 매년 TV홈쇼핑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코 팬 큐브 히터'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히터 내부에 송풍팬을 탑재해 열기를 최대한 멀리, 고르게 순환시켜 효과적인 난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신일만의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구현했다.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이 보통 1,000W(와트)인 반면, '에코 팬 큐브 히터'의 소비전력은 300W(약 모드)~600W(강 모드)로 낮아 경제적이다.
아울러 겨울철 안심하고 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도 강화했다. 내부의 열이 기계에 고이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는 열 배출 시스템을 갖췄으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6중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신일 관계자는 "‘에코 팬 큐브 히터’는 사각지대 없이 폭넓게 온기를 전달해 보다 입체적인 난방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 방송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에코 팬 큐브 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URU GAMES,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 신청자 수 50만 달성
GURU GAMES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50만이 넘는 유저가 예약 신청 버튼을 클릭했으며, 이 같은 긍정적인 지표는 전작인 삼국지 오리진 팬들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유튜브 PV 영상을 통해 공개된 눈길을 사로잡는 사실적인 그래픽 및 짜릿하게 전개되는 적벽 쟁탈전이 기대감을 불러 모은 결과로 풀이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게임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한 김병철 배우가 열연한 TV CF 2편도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첫 번째인 ‘적벽대전’ 편에서는 ‘형주 유학파 출신’ 제갈량으로 출현해, 조조의 80만 대군에 맞서 적벽 땅에서 대전해야 하는 작전 상황이 조조군에게 정반대로 전파됨에 따라 대승을 거두는 과정이 능청스러움 가득한 연기와 결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인 육성 편 또한 재야에서 유비에게 인정받고자 직접 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 장면이 김병철 배우의 연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지략가로서 진중한 모습을 이어가다, 이내 코믹스러운 장면들을 연출하는 과정까지 평소 엿보기 힘들었던 김병철의 허당끼 넘치는 매력들도 시청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GURU GAMES 관계자는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11월 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기대에 걸맞은 50만 명 고지를 돌파했다”며 “전작을 즐겁게 즐겼던 삼국지 오리진 마니아층, 그리고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찾고 있던 신규 유저 모두에게 게임성을 전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일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국가 규모의 공방전을 수상에서 전개하는 대규모 수전(水戰) 시스템이 구현됐다. 기존 삼국지 게임이 육지 또는 공성전에 집중됐던 반면, 이 게임은 가장 위대한 전쟁인 ‘적벽대전’을 부제로 했듯이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는 수전을 핵심 콘텐츠로 삼고 있다. 이에 삼국의 대규모 함선 부대가 수상에서 약탈, 기습, 강공 등 다양한 작전을 통해 역사 속 적벽대전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신성이엔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신성이엔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상반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 선정한다.
지난 2017년 신성이엔지는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개편하며 건강증진활동을 사내 경영방침의 주요 사항으로 지정했다. 이어 2019년에는 환경안전사업부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 환경안전위원회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건강증진활동 추진 결과 및 기업건강지수를 통해 정량화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경영평가(KPI)에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성이엔지는 자체 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운영하며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원예테라피’, 전문가 코칭의 ‘근골격계 예방 교육’, 도구를 활용한 ‘소도구 그룹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직원의 참여를 이끌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