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냄새도 때다’라는 생각에서 기획된 제품으로, 32년간 쌓아온 ‘비트’만의 기술력으로 강력한 세척력과 소취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력한 소취 성분 배합 기술을 적용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빨래 쉰내를 99% 제거하며, 고농축 캡슐세제에 담긴 7중 파워효소가 섬유 깊숙이 침투해 냄새 원인 물질(단백질, 피지오염)까지 케어해준다. 다양한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냄새 측정수치 감소 ▲사춘기 냄새와 시니어 체취 등 깊게 박힌 냄새 제거 ▲향기 14일 지속 효과 등을 확인했다. 아로마틱 그린 플로랄 향은 세탁 후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품질과 성분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세제 내용물과 캡슐의 필름까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과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파라벤 등 10가지 우려성분 무첨가 ▲5도의 찬물에서도 99.9% 녹는 프리미엄 필름을 적용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할 수 있다.
비트 관계자는 “강력한 ‘세척력’을 강조한 ‘4in1 캡슐세제’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실내건조 캡슐세제’는 빨래 후 냄새에 특히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냄새도 때다’라는 제품 철학에 따라 추운 겨울철 집안에서 빨래를 말릴 때 생길 수 있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어 이제 실내에서 건조된 옷감에서도 싱그러운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는 앞서 '비트 캡슐세제'를 출시하며 전속 모델로 조정석을 발탁, 7년 만에 광고 캠페인을 재개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올비트앤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올비트앤(대표이사 차경애)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실시한다고 9일(목)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보행 보조기 연구·생산 기업 올비트앤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차경애 올비트앤 대표이사는 “평소 국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관심이 있었다”며, “제가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동참했는데, 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해 주고 싶다”, “서로 도와야 함께 성장할 수 있듯 상부상조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BN교통방송 고령 보행자용 야광 장바구니 제작
TBN 충북교통방송과 충북경찰청이 9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장바구니를 제작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들 기관은 이날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고령자 교통안전 장바구니 100여 개를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나눠줬다.
교통안전 장바구니는 야광 재질로 만들어진 데다 바퀴가 달려 노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통방송 관계자는 "노인 교통안전은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