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디는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과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으로, 디자인 제작이 어려운 사용자가 쉽게 원하는 디자인을 찾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체 이용자 수의 80%가 20대로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웅진식품은 툴디와 손잡고 하늘보리 서체를 활용해 툴디 스티커 템플릿을 개발했다. 툴디 디자인 템플릿 에디터에서 하늘보리 템플릿 8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하늘보리체를 활용해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웅진식품 자사 SNS에서는 하늘보리체 스티커 출시를 기념해 ‘하늘보리와 하.스.꾸(하늘보리체 스티커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툴디에서 하늘보리체를 활용한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시 100명을 추첨해 직접 만든 하늘보리 스티커 인쇄본 8매를 증정한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하늘보리 서체를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툴디와 함께 스티커 템플릿을 개발했다”며 “아기자기한 감성이 듬뿍 담긴 하늘보리체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 수험생 위한 ‘애프터 수능 페스타’ 진행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DEMETER)’가 1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애프터 수능 페스타’를 진행한다.
‘애프터 수능 페스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이 가족들과 즐겁고 특별한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수험생 포함 성인 3인 뷔페 식사 시, 수험생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1명당 성인 2명을 동반할 경우에 수험생에게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수험생 2명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명의 성인과 함께 가면 된다. 데메테르 방문 시 수능 수험표 또는 응시원서 접수 확인 서류를 지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의 대표 식음(F&B) 업장인 ‘데메테르’에서는 일식·중식·이탈리안·프렌치·한식 등 호텔 셰프가 엄선하여 선보이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11월 20일부터는 데메테르 뷔페의 메뉴들이 전면 리뉴얼되어 더욱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겨울 제철 식재료인 과메기, 전어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태안군의회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 지정 추진…조례안 입법예고
충남 태안군의회가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15일 태안군의회에 따르면 김진권(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청소년통행금지구역·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입법예고됐다.
성매매가 행해지거나 행해질 우려가 있는 지역, 출입이 청소년들에게 심각하게 유해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은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구역, 청소년 유해 매체물·약물 등 판매·대여·유통·제공행위가 빈번하게 행해지거나 행해질 우려가 있는 지역, 주민 1천명 이상이 연명으로 지정을 요구하는 지역 등은 청소년 통행 제한구역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