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단체도시락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오피스 주문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주문량 중 학교(27.6%)와 오피스(35.4%)의 비중은 63%에 달했다.
오피스 주문량이 크게 증가한 데는 편의성과 가성비를 높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덮밥부터 실속 있게 채운 알찬도시락, 고급 메뉴로 손색 없는 프리미엄 도시락까지 세분화한 메뉴 구성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
특히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인 보쌈을 직장인의 인기 점심 메뉴 제육볶음, 광양식불고기, 낙지볶음 등과 도시락으로 구성해 간편하면서도 풍성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인기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직장인의 바쁜 업무와 런치플레이션 상황 속 원할머니 보쌈족발 도시락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어 오피스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와 미팅이나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원할머니 보쌈족발 단체도시락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오는 30일까지 도시락 20개, 50개, 100개 이상 단체 주문 시 각각 2만원, 5만원, 10만원 상당 VIP 우대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VIP 우대권은 홀·포장·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마녀공장, 신제품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 출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단 번에 말끔하게 지워주는 올인원 딥 클렌징 오일
물이 닿는 순간 빠르게 유화 되어 잔여감 이중 세안 없이 개운하고 산뜻한 클렌징 가능
CJ 단독 선 런칭을 기념하여 3일간 신제품 최대 특가 50% 할인 혜택 제공
마녀공장이 신제품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CJ 온스타일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CJ 단독 선 런칭을 기념하여 신제품 최대 특가인 5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클렌징 오일은 ‘국민 클렌징 오일’로 불릴 만큼 유명한 마녀공장 스테디셀러 ‘퓨어 클렌징 오일’의 라인의 신제품으로, 순한 사용감은 그대로, 워터프루프 색조 메이크업 클렌징에 집중하여 나온 신제품이다.
신제품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한 메이크업도 가볍게 딥 클린이 가능한 강력한 세정력이다. 특허기술 Bio Shield Oil™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잘게 쪼개진 오일 입자가 속눈썹, 입술 주름, 모공 사이사이에 녹아 들어 마스카라를 비롯한 워터프루프 색조 메이크업을 세심하게 지워준다.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단 번에 깔끔하게 지워주는 올인원 딥 클렌징 오일이다.
또한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은 오일 특유의 답답한 느낌을 최소화해 물처럼 가벼운 사용감까지 갖췄다. 해바라기씨 오일을 발효시켜 만든 바이오 쉴드 오일로 피부 표면에 넓고 고르게, 스페인산 포도씨 오일로 얇고 부드럽게 롤링되어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워셔블 오일 타입 텍스처로 물이 닿는 순간 빠르게 유화 되어 미끌거림이나 잔여감 없이 잘 헹궈지며, 이중 세안 없이도 클렌징 폼으로 세안한 것처럼 개운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은 클렌징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세정력과 사용감 외에도 피부 보습, 각질 케어, 피부 투명도에 대한 인체 적용 테스트도 완료했다. 스킨케어 보습 성분으로 사용되는 식물 유래 오일을 담아 세안 후에도 건조하거나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예민한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그 밖에도 100% 비건 레시피를 적용하여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및 민감성 테스트, 일차 자극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 안 자극 테스트 등도 완료했다.
◆'기업 친화 도시' 밀양시, 기업 3곳과 391억 규모 투자 협약
경남 밀양시는 15일 밀양나노융합센터에서 방산 부품 기업 '디앤테크', 친환경 코팅제 제조업체 '에스에이치케미칼', 의료기기 업체 '에스엔비아'와 총 391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정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본부장,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과 투자협약 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 3곳은 지역주민 175명 고용도 약속했다.
창원에 본사를 둔 디앤테크는 밀양하남밀양산단 내 1만7천179㎡ 부지에 211억원을 투자해 방산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