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롭게 출시한 ‘옥수수볼’은 옥수수를 한입 크기로 바삭하게 튀겨, 그 위에 콘 시즈닝을 뿌려 만든 메뉴다. 옥수수 특유의 톡톡 씹히는 식감에 바삭함을 더하고, 콘 시즈닝을 올려 고소함과 ‘단짠(달고짠)’의 매력을 추가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으로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어린이가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최근 점보사이즈 윙에 교촌 시그니처 소스 맛(교촌, 허니, 레드)을 입혀 새롭게 출시된 ‘점보윙시리즈’와 함께 먹으면 단짠(달고 짠)의 맛과 바삭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 옥수수볼은 인기 간식 중 하나인 옥수수를 한입 크기로 바삭하게 튀겨내 식감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메뉴”라며 “교촌의 3대 시그니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점보윙시리즈와 함께 톡톡튀는 식감과 단짠 바삭함의 꿀조합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코지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코지 크리스마스(Cozy Christmas)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울러 활기찬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객실 1박과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2인 혜택을 담았다.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포함돼 푸른 바다 전망 속에 물놀이를 즐기며 이색적인 겨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추위를 달콤하게 녹여줄 진한 초콜릿 풍미의 ‘쇼콜라 쇼(Chocolat Chaud)’ 2잔과 수제 쿠키 세트도 제공한다.
2박 예약 시에는 핀란드산 자작 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우드 트리와 오너먼트 세트’를 제공해 객실에서 더욱 감성 있는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영동 금강수계기금사업 우수기관 뽑혀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수계기금으로 양강·양산·심천면 27개 마을에서 수질보전과 주민복지사업을 병행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수질보전, 오염총량관리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2위는 전북 진안군, 3위는 옥천군이 차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