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 대표상품은 쿠팡이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샤오미TV A 프로’ 시리즈다. 이달 초 국내에 정식 출시된 A 프로 시리즈는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제품은 총 3가지 사이즈(50인치, 55인치, 65인치)가 준비돼 있으며 모두 블랙 단일 색상이다. 4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3840x2160)를 탑재했고 베젤리스 디자인 및 유니바디 디자인의 정교한 메탈 프레임이 특징이다.
기획전 기간에 A 프로 시리즈를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샤오미 정식 A/S 센터를 통한 2년 워런티를 제공한다. 또한 14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설치하는 ‘로켓설치’도 선택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자제품·수입식품·테이블웨어·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인다. 주요 할인상품은 △ASUS 가성비 노트북 라인업 (최대 29% 할인) △쿠팡에서는 처음으로 판매되는 미국 인기템 ‘POM 석류주스’ △인기 헬스보충식품 BSN 신타6 프로틴파우더 (최대 40% 즉시할인) △인기 캠핑브랜드 스탠리 (최대 10% 할인) △국민애착인형 젤리캣 (최대 15% 할인) 등이 있다. 전체 행사는 쿠팡 메인화면 및 로켓배송 페이지 내 ‘쿠팡수입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수입 제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겨울을 따듯하고 알차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12월 이달의 맛 ‘고디바 다크 크런치’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와 협업해 12월 이달의 맛 ‘고디바 다크 크런치’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초콜릿 매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21년 12월 협업 제품 출시 이후 두 번째로 고디바와 함께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의 맛 ‘고디바 다크 크런치’는 고디바 특유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초콜릿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에 고디바 카라멜 초콜릿 리본을 두르고, 카라멜 크리스피 볼과 브라우니 초콜릿 피스를 더해 맛과 식감을 더한 플레이버다. 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고디바 카라멜 초콜릿 리본을 둘러 깊은 초콜릿 풍미를 높이고, 달콤한 카라멜로 코팅한 프랄린 피칸을 쏙쏙 넣은 ‘고디바 바닐라 초코 카라멜’을 새롭게 선보인다. 심플한 화이트톤이 특징인 플레이버로, 브라운 컬러의 이달의 맛과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고디바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달의 맛 ‘고디바 다크 크런치’와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초콜릿 아이스크림 2종(△초콜릿, △초콜릿무스)과 아몬드봉봉이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연말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 겉면은 초콜릿 파우더와 금박, 카라멜 펄 초콜릿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달의 음료로는 21년 당시 인기를 얻은 ‘고디바 블라스트’에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초콜릿 소스 드리즐, 고디바 로고 초콜릿을 더해 더욱 깊고 진해진 23년 버전 ‘고디바 딥초콜릿 블라스트’를 완성했다. 올해 마지막 이달의 디저트는 무려 3종으로 출시된다. △바삭한 화이트 꼬끄 사이에 고디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샌드된 ‘고디바 아이스 마카롱 초콜릿’ △쫀득한 찹쌀떡 안에 진한 고디바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리본이 어우러진 ‘고디바 아이스 모찌 초콜릿 & 카라멜’ △랑그드샤 쿠키 위에 카라멜 리본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아몬드 분태로 바삭한 식감을 더한 ‘고디바 아이스 초콜릿 바’까지 12월 한 달 동안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청년 예술가 전시회 '디그리쇼 2023' 5~17일 열려
예술계 대학생들의 연합전시회 '디그리쇼 2023'이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옛 부산진역사, 부산 동구 문화 플랫폼에서 열린다.
경성대학교와 디그리쇼 한국위원회가 부산시 후원을 받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디자인, 미디어콘텐츠, NFT(대체불가토큰) 등이 망라된 연합전시회다.
경성대, 동아대, 동의대, 신라대 등이 참여해 280여 점의 한국화, 서양화, 입체, 디자인, 영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