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매서운 겨울 바람에 대비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하는 ‘12월 패션위크’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할인전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 내에서 ‘패션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패션위크에는 180여개 브랜드의 2만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겨울 아우터, 방한화, 기모바지, 겨울 액세서리(장갑·목도리·털모자 등), 니트웨어, 맨투맨, 수면잠옷, 내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랙야크 기모 맨투맨(5만원대) △지오지아 숏 푸퍼(5만원대) △슈펜 털슬리퍼(1만8천원대) △트라이 방한 내복(2만원대) △마인드 브릿지 숏다운 점퍼(13만원대) △제이에스티나 목걸이(4만원대) 등이 있다.

12월 패션위크 한정으로 일부 브랜드에 추가할인을 적용하는 ‘브랜드세일’도 진행한다. 로라로라 베네통키즈, 앨빈클로, 주디앤, 엘르 주얼리, 엘쏘 등이 참여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대 15%에서 20%까지 추가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패션위크이자, 2만여개의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레몬 저자극 클렌징 오일’…’화해 2023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서 1위

토니모리는 ‘더 촉촉 그린티 레몬 저자극 클렌징 오일’이 ‘화해 2023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의 ‘신제품 클렌징 오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국내 2030 여성 80%를 회원으로 보유한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의 공신력 있는 뷰티 어워드다. 인기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앱 유저의 리뷰를 바탕으로 그 해 가장 주목받은 제품을 선정한다.

‘화해 2023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신제품 클렌징 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레몬 저자극 클렌징 오일’은 민감성 피부를 생각한 저자극 진정 클렌저로, 피부 친화적인 식물성 오일이 93% 함유되어 순하고 말끔하게 피부를 클렌징 해 주는 제품이다. 주 원료로는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의 전라남도 장흥에서 자라는 야생녹차를 약 1년 동안 자연발효시킨 발효 녹차 ‘청태전’을 사용했으며, 이 원료는 피부에 수분을 저장하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 관리에 중요한 기초 단계인 클렌징 단계에서 자극을 최소화하고 촉촉하게 세안하기 좋다.

또한, 독일 더마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부터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많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눈 시림 없이 블랙헤드부터 화이트헤드, 초미세먼지는 물론 두꺼운 메이크업까지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민낯 안색과 피부 결, 피부 각질, 피부 속보습 개선 효과가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레몬 저자극 클렌징 오일’은 뛰어난 제품성을 바탕으로 ‘화해 2023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서 ‘신제품 클렌징 오일 1위’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제품력을 입증했다.

◆동아대 아동학과, 인권 놀이·인권 키움 캠페인 성료

동아대학교 아동학과는 '인권 놀이·인권 키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아동학과는 '놀이로 여는 아이 세상, 마음도 몸도 소중한 우리들-인권 놀이 및 인권 키움 캠페인' 프로그램을 '개발-제작-현장 파견 활동'으로 이번 학기 동안 진행했다.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최근 열린 결과보고회에서 아동학과는 제작 과정 전시와 함께 최종 결과를 보고하고 '인권 놀이 개발 우수상', '인권 놀이 모둠 협력 우수상', '인권 키움 특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놀이로 여는 아이 세상, 마음도 몸도 소중한 우리들' 프로그램은 동아대 대학혁신사업단 주최 '2023년 2학기 DAU 학과 단위 학생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