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는 회원에게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랜드500 내동점은 영업 면적 584㎡ 규모의 2층 매장이다. 다채로운 가전제품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전 체험 공간을 층별로 배치했으며, 특히 랜드500의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들을 곳곳에 전시해 내동점을 찾는 고객들은 편리하게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내동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6개의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600만원의 캐시백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내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특가 판매하며 조립PC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도 준다. 12월 14일과 16일 이틀간 빨래 건조대, 냄비 세트, 이불 세트 등 생활용품을 500원에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 코너도 마련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유료 회원제에 대한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올해 랜드500 매장을 18개나 낼 수 있었다”라며, “2024년에는 회원제에 대한 여러 피드백을 수용해 멤버십 제도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새로운 형태의 랜드500 지점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벤큐, 스크린바 모니터 조명 시리즈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이벤트 진행
글로벌 IT브랜드 벤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벤큐 아이케어 스크린바 시리즈 선물 포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은 벤큐 모니터 조명 스크린바 시리즈 중 스크린바와 스크린바 헤일로 두 제품으로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 시 제품이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되어 출고된다. 추가로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풍성하다.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말을 기념할 때 함께하기 좋은 케이크 쿠폰을 증정한다.
벤큐 모니터 조명 스크린바와 스크린바 헤일로는 책상에 따로 거치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데스크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클립 디자인으로 모니터 장착도 쉽다. 조명은 비대칭 광학 설계로 필요한 부분만 빛을 비출 수 있어, 모니터 화면의 난반사 없이 책상을 환하게 비춰준다. 플리커프리 IC 칩 탑재로 미세한 깜빡임을 줄여 오랜 시간 모니터나 책을 봐야할 때도 눈이 편안하다.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는 안전한 수준으로 줄여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블루라이트 무해성 인증도 받았다. 벤큐만의 독자적인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활성화하면 주변 밝기를 측정해 책상의 밝기를 사무실 조도에 대한 미국 국립 표준인 500Lx 수준으로 자동으로 조절된다. 밝기는 최대 1000lux까지 15 단계, 색온도는 2700K의 따뜻한 광부터 6500K의 차가운 백색광까지 8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벤큐 스크린바 최초로 후면 간접 조명인 헤일로 라이트를 탑재한 스크린바 헤일로는 지난 10월에 출시된 벤큐의 신제품으로 전면 모니터 라이트와 헤일로 라이트는 각각 또는 동시에 점멸할 수 있어, 총 3가지의 라이트 모드를 연출할 수 있다. 먼저 기존 스크린바와 동일한 전면의 모니터 라이트는 램프의 길이가 시중 스크린바 중에서도 가장 긴 50cm로 500lux 기준 63cm x 40 cm의 넓은 조명 범위를 자랑한다. 그리고 모니터 후면에서 은은한 무드등 역할을 하는 헤일로 라이트를 활용하면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전면 모니터 라이트와 후면 헤일로 라이트를 동시에 켜면, 모니터 라이트는 화면 앞 책상을 고르게 비춰주고 헤일로 라이트는 간접 조명 역할로 오랜 시간 작업을 하거나 영상을 시청할 때 눈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다.
◆홈초이스, 이번 주 ‘주말N영화’, 영화 ‘1번가의 기적’ 방영
㈜홈초이스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주말마다 '추억의 명작'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2월16일에는 영화 ‘1번가의 기적’이 방영된다.
영화 '1번가의 기적'은 재개발 임무를 띠고 1번가에 침입한 '날건달'이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철거민들을 마을에서 쫓아내기 위해 달동네를 찾은 건달 필제(임창정)를 축으로 1번가 주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다. 누구 하나에게 시선을 집중하기 보다는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비슷한 비중으로 담는다.
한 때, 동양챔피언이었으나 경기 중 사고로 이제는 몸도 가누지 못하는 아버지의 꿈을 잇기 위해 권투에 전념하는 명란(하지원), 부모 없이 늙은 할아버지와 살면서 가난한 삶의 비참함을 체험하는 일동(박창익)ㆍ이순(박유선)남매, 미래에 대한 꿈도 없이 다단계 판매 회사에 빠져 사는 선주(강예원)와 그녀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청년(이훈)의 다양한 삶이 화면 속에 펼쳐진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임창정, 하지원 등 주연들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