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된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노원구 내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약 3,000장의 연탄을 지원했고 특히 차량 배달이 힘든 가정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격려했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연탄 후원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모두투어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최근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했던 영종도 연안 정화활동, 플로깅 캠페인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사회 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95프로블럼,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모션 진행
어댑트의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5프로블럼(대표 박정하)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발란스핏 압박스타킹’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다리 붓기 케어와 혈액순환에 대한 고민인 고객들이 ‘발란스핏 압박스타킹’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95프로블럼이 500개 한정으로 기획한 ‘발란스핏 선물 세트’는 종아리형 2개와 허벅지 확장형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정상가 대비 58% 할인된 82,000원에 판매된다. 또 해당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마사지 롤러를 증정한다.
아울러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겨냥해 다양한 기획 상품들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95프로블럼이 준비한 기획 상품은 크리스마스 한정 세트 포함 ▲종아리형 1개+허벅지 확장형 1개 세트 64,800원(23% 할인) ▲종아리형 2개 세트 58,800원(23% 할인) ▲종아리형 1개 단품 29,800원(21% 할인) ▲허벅지 확장형 1개 36,800원(20% 할인) 등 총 5개다.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95프로블럼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95프로블럼을 운영하는 어댑트 관계자는 “다리 부위별로 압박을 가하는 발란스핏은 의료기기로써 붓는 다리가 고민인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는 자사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경험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신년 맞이 건강한 관리를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강 한파 이어지는 강원…철원 임남 영하 21.2도
월요일인 18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최저 기온은 철원 임남 영하 21.2도, 향로봉 영하 21.1도, 홍천 내면 영하 20도, 화천 상서 영하 19.5도, 평창 봉평 영하 19도, 춘천 영하 13.6도, 원주 영하 10.7도, 강릉 영하 7.5도 등이다.
철원·인제·태백·춘천·홍천·영월·원주·속초 등 8개 시군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강원 내륙과 산지 전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4∼0도, 산지 영하 5∼영하 2도, 동해안 영하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