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전기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해, 가습기, 바디케어용품,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총 1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가습기로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나무무늬 가습기’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몸통에 뚜껑부분을 나무 질감으로 디자인해 인테리어용으로도 괜찮은 상품이다. 가습 기능 외에, 백색과 전구색 2가지 컬러의 LED 기능이 있어 무드등으로도 활용가능한 상품으로, 라운드형, 우유병 모양, 도토리 모양 3종류로 구성했다. ‘바로 물 넣는 가습기’는 사용중 뚜껑을 열지 않고 상부에 물을 부어 넣을 수 있어 편리하며, 7가지 컬러의 LED기능도 있다.
다음으로, 바디케어용품인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으로 피부 보습을 통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바세린 슈퍼푸드 바디로션’은 그레이프프룻(자몽)과 피치(복숭아) 2종으로, 각각의 과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샤워 후 상큼한 기분으로 바르기 좋다. ‘과일나라 아프리카에서 온 착한 열매 핸드크림’은 아프리카 지역의 마룰라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흡수력과 보습효과가 있으며, 마룰라, 아보카도, 라임 3종류가 있다.
마지막으로, 의류나 카펫에 뿌려서 사용하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도 준비했다. ‘250ml 코튼향’과 ‘100ml 허브향’ 2종류로 구성해, 큰 사이즈는 집안에 두고 외출 전후에 사용하면 좋고, 작은 사이즈는 휴대해 수시로 뿌려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겨울철 정전기는 불쾌할 뿐 아니라 머리카락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다이소 정전기 방지 용품과 함께 보다 쾌적한 겨울철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PC삼립,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 활용 ‘상화병’ 출시
SPC삼립이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상화법’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상화병’ 3종은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고전적 찐빵을 제조하는 방식)을 삼립호빵 제조 노하우를 담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음식디미방은 1670년에 쓰여진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조선시대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등이 소개되어 있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뜻하는 상화병(霜花餠)은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밀가루와 물을 섞은 후 가열하여 완성하는 밀가루 풀)을 넣어 쫀득한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담백한 통팥앙금을 넣은 ‘진(眞)통단팥 상화병’, 고구마 분말을 넣은 피에 달콤한 연유와 단팥 앙금을 넣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