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킹 커피의 딸기 음료 5종은 ‘Strawberry-Party! Very Berry’를 콘셉트로 내세우며, 단맛이 뛰어난 딸기 원물을 듬뿍 담았다. ▲딸기 라떼는 최상급 우유를 사용하였고 딸기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재미가 있다. ▲딸기 스무디는 부드러운 질감과 산뜻한 딸기 향미를 극대화하였다. ▲딸기 메타치노는 곱게 간 우유 얼음과 딸기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시그니처 음료다. ▲딸기 쿠키 메타치노는 딸기 과육, 쿠키 앤 크림에 바삭한 쿠키를 토핑으로 얹어 식감을 살렸다. ▲딸기 레몬 에이드는 딸기 베이스에 레몬 슬라이스로 비주얼을 보강하고 특유의 청량감까지 더한 정통 에이드이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제철 딸기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의 메뉴 구성으로 제공한다”며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딸기를 메타킹 커피만의 음료 5종으로 뷔페처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카페 시장에 첫 진출한 메타킹 커피는 잘파 세대를 타깃한 영한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용량(킹사이즈 1L) 음료 및 매장에서 직접 구운 페스트리 파이, 힙한 포토존, 개성 넘치는 캐릭터 마케팅이 브랜드 강점으로 꼽히며 전국 매장수와 팬층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숙명여자대학교에 산학연 발전기금 3억원 전달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에 산학연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는 지난 12월 22일(금) 오후 서울 중구 소재의 영원무역 명동 빌딩에서 성기학 회장과 성가은 부사장 및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 오중산 산학협력단장, 이지형 교무처장, 송윤선 학생처장, 김영선 의류학과 교수 등 양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산학연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영원아웃도어가 이번에 기부한 3억원은 ‘숙명여대 산학연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기학 회장은 “대한민국 패션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숙명여대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 의류·패션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윤금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숙명여대 학생들이 여성 인재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이번 기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에 하강선대 역사공원 조성 추진
부산 사상구에 주민편의시설이 포함된 역사공원 조성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사상구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장제원 국회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공감정책단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분도시 비전투어 시즌2'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지역 주민이 '하강선대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직접 제안한다.
'하강선대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사상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하강선대 일원에 산책로, 야간경관조명, 놀이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폭 1.5m 규모 보행로를 2m로 확장하고 사상초등학교로 진입하는 통학로를 폭 4m로 추가 확장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도 병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