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24년 1월 7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4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며, 모집 부문 및 인원은 일반관리, R&D, ENG 등 00명이다.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통해 선발하며, 총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 후 진행하는 최종면접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과 함께 글로벌 식품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소이, 14년째 이어진 나눔 캠페인··· 올해도 3억 상당 기부
아이소이가 브랜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 올해도 3억 상당의 현금 및 물품 기부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 이래 ‘착한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14년째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기아대책,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지역주민센터, 국경없는의사회 등의 다양한 기관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최근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 기부만 누적 10억 원 이상으로, 전달된 기부금과 지원 물품은 국내외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치료, 소외 이웃 생활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아이소이는 코로나, 산불과 같이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도 지체 없는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던 시기,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자체 핸드클리너를 생산하여 2억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구시로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연속적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하여 1억 7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이소이의 남다른 기부 문화는 이진민 대표를 비롯, 임직원에게도 진하게 스며들어있다. 아이소이는 누구나 기부의 따스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적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아대책을 통해 임직원이 아동결연 후원을 맺을 경우 기부액의 50%를 기업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소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제도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용산구, 행정전화 착신·발신 알림서비스 개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용산구청 행정전화 착·발신 알림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올해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10년 만에 행정전화 서비스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대출전화 등 무분별한 전화로 인한 수신거부를 방지하고자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모르는 번호에 대한 민원인의 불안감을 줄이고 구정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전화 착·발신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전화 착·발신 알림서비스’는 전화 수신 시 스마트폰 화면에 ‘용산구청의 발신 정보(부서명)’를 표출한다. 종료 시에는 안내 문구와 구정에 대한 부가 정보를 알림톡으로 전송한다.
이달부터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 전화 수신 시 알림서비스를 시범 운영중이며, 그 외 스마트폰은 전화 종료 후 알림톡을 받아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정책과 재난안내 링크로 구민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