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에는 전봉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서병수·조경태·이헌승·김도읍·안병길·박수영·김미애·백종헌·이주환·정동만 국회의원 및 박형준 부산시장, 김척수 당협위원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 시당 주요당직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부산을 방문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말아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모았다.
아울러 부산발전을 위해 오는 4월 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정체 없는 부산의 발전을 이끌 것을 결의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024년도 갑진년 새해에도 부산만을 생각하는 정치를 할 것이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추진·산업은행 부산이전·가덕도 신공항 조속 추진 등 부산의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