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노랑풍선은 라쿠텐 드라이브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당사 회원을 대상으로 라쿠텐 드라이브 서비스 무료 이용 프로모션과 여행 콘텐츠 공모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선 본 프로모션은 노랑풍선 회원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쿠폰함에 접속해 라쿠텐 드라이브 쿠폰 페이지에서 코드를 등록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3개월 서비스 무료 이용 및 3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당사 회원 중 라쿠텐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도 함께 선사하는 '나의 최고의 여행지는?' 콘텐츠 공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쿠텐 드라이브를 통해 고객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 등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노랑풍선 3만 포인트 △라쿠텐 드라이브 6개월 무료 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1만원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라쿠텐 드라이브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당사 회원들에게 쿠폰 혜택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당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 상봉역, '광역교통허브'로 탈바꿈한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안 수립이 완료되며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고 11일 밝혔다.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상봉-망우역은 KTX와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간선버스 등 환승 수요가 집중되는 교통거점이다. 구는 이곳을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시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이 복합환승센터는 최고 지상 19층, 연면적 21만8천539㎡의 규모다. 기본계획안에는 철로 상부에 들어설 도심항공교통(UAM) 및 대규모 상업시설, 망우로 지하에 마련될 대중교통(간선버스) 환승시설, 망우역 KTX 환승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임대주택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돼 있다.
◆부산외국어대, 남자하키 선수단 창단
부산외국어대학교가 남자 하키팀을 창단했다.
대한하키협회는 11일 "부산외국어대가 서종호 감독과 선수 12명으로 팀을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서종호 감독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부산외국어대는 기존에 펜싱, 배드민턴, 골프, 축구, 태권도, 요트, 검도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하키가 8번째 팀으로 창단됐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 총장은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