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설질, 수도권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접근성, 설산으로 유명한 해발 1,261m 태기산 자락 천혜의 자연환경에 설계된 다이내믹한 슬로프, 다양한 기물을 활용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파크 등 스키어들이 바라는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스키장이다.
23/24시즌 휘닉스 스노우파크의 특징은 스키를 즐기는데 있어서의 쾌적함, 그리고 단지 내 리뉴얼 및 브랜드 제휴 등을 통해 올 겨울 핫플레이스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스마트 게이트로 기다림은 최소화했고 권종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올데이패스권 등을 통해 이용객의 효율적 분산이 이뤄져 스키어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또한 리뉴얼 오픈한 리에토 바 및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팝업스토어, 몽블랑(MONTBLANC)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 등 다양한 브랜드 제휴를 통해 올 겨울 휘팍을 찾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심야스키도 운영돼 올겨울 휘팍의 밤은 즐겁고 열정적이다.
레저여행이 주는 큰 즐거움 중 빠질 수 없는 게 먹는 즐거움이다. 청와대 및 국내 5성급호텔 셰프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 이하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사시사철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온도' 레스토랑을 비롯 휘닉스 호텔 라운지 와인바인 '와인 마리아주', 23년 리뉴얼 오픈한 카페 & 바 '리에토', 한식당 '온담', 한우전문 '푸줏간',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등 휘닉스 파크 내 모든 F&B 시설은 직영으로 운영된다. 특히 스키하우스 라운지는 허기진 배를 단순히 채우는 개념을 넘어 다양한 메뉴의 요리를 즐기며 하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요리를 제공한다. 17시 이후부터는 와인과 맥주, 하이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도 운영된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올 겨울 객실과 스키 올데이패스 및 장비렌탈, 식사,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 상품 스카이 올인클루시브도 선보이고 있다. 스카이 올인클루시브는 2인 기준 48만9천원부터며 해당상품 및 휘닉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디너 및 스페셜 케이크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하고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2월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세트 메뉴에는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시작해 토마토 젤리, 비트를 곁들인 프랑스산 거위 간 무스와 헤이즐넛과 최고급 코냑 향의 새우 비스큐 스프, 샴페인 비네거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아루굴라 샐러드, 송로 버섯 소스와 그릴에 구운 미국산 소고기 안심과 로맨틱한 날과 어울리는 로그랜드의 ‘초콜릿 박스’와인 1병 또는 비알콜 와인 1병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밸런타인데이 특선 러블리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커피 또는 홍차 그리고 특별함을 더한 초콜릿이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디너를 완성시켜 줄 예정이다.
여기에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준비한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로 리치 베리 무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열대과일 리치의 산뜻한 맛을 이용한 젤리와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무스 케이크로,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빨간 장미와 금장식이 특징이다. 리치 베리 무스 케이크는 5만 5천 원이며 2월 1일부터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소 3일 전 예약 시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시흥시, 연근·연잎 활용한 '연막걸리' 제조방법 특허등록
경기 시흥시는 '연 성분이 함유된 탁주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청에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방법은 숙성된 연근 및 연잎 가루를 술의 원료인 쌀과 누룩에 첨가한 뒤 4번의 덧술 작업을 통해 혼합 발효시키는 것으로, 기존 탁주에 비해 향과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앞서 시는 2020년 지역 특산물인 연을 활용한 탁주제조방법 연구를 시작해 2021년 특허출원했으며, 시로부터 특허통상실시권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대한주조가 연막걸리를 생산해 유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 농산물을 활용한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시흥시 지역특산물인 '시흥연'의 가치를 높이고, 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