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계류형 비행선은 헬륨풍선과 연(Kite)을 결합하고 연줄을 통해 상시 전원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산불·대형화재, 인명수색 등 장시간 항공 모니터링이 필요한 재난현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저고도에서 영상촬영이 가능한 계류형 비행선은 건조주의·경보시 산불화재, 여름철 수난사고 등의 장시간 항공관제가 필요한 현장 뿐아니라 대형·특수화재, 대규모 자연재해 등의 현장에 투입하면 소방 대응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