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김승남 국회의원(가운데)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김승남 의원은 총선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오는 3일 오후 3시에 전남 고흥읍 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의 군수와 전남도의원‧군의원 등을 비롯한 당원‧군민들을 초청해 ‘김승남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승남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위기에 처한 농어촌과 농축어업을 살리고 尹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기 위해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농어촌과 농어업을 살릴 3선 국회의원이 돼 윤석열 정부에 맞서 '농축어민이 잘 사는 나라‧2027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