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함박스테이크’는 한솥의 ‘한우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첫 선보인 ESG메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한솥도시락은 한우 함박스테이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의 인기 배경으로 ‘맛과 품질’, 그리고 ’가치소비’를 꼽았다. 먼저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고품질의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육즙 가득한 풍미가 일품이다. 여기에 한솥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여 스테이크의 감칠맛을 더하며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사이드 메뉴로는 해시포테이토, 고구마 샐러드, 콘 샐러드, 그린빈스 등이 있으며 돈까스 또는 토네이도 소세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소다.
‘한우 함박스테이크’에는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 가치가 녹아 있다. 한우 농가와의 거래를 통해 고품질의 한우를 안정적으로 구매하며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와 상생을 이루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한우 함박스테이크’ 구매만으로도 ESG 실천에 기여할 수 있다.
◆머스트잇, 최대 75% 할인 ‘청룡이 물고 온 설 선물’ 기획전 열어
머스트잇이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 연인 등을 위한 인기 선물 상품을 할인하는 '청룡이 물고 온 설 선물' 기획전을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선물하기 좋은 인기 급상승 아이템부터 카테고리별 베스트 아이템까지 고객들이 선물용으로 접근하기 좋은 다양한 상품군을 담아냈다.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방 ▲액세서리 ▲의류 ▲신발 ▲키즈 ▲라이프 전 상품은 금액,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미만부터 ▲100만 원 이상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상품을 선보여 쇼핑에 편의를 더했다.
◆영등포구, 외국인 대상 결핵검진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이동 인구가 많은 설을 맞이하여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구로서, 외국인 결핵환자 발생률 역시 높다. 특히 2022년 기준 외국인 결핵환자는 전체 결핵환자의 무려 25%를 차지한다.
설 연휴를 맞아 방문객과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구는 안전한 설 나기를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대림중앙시장 고객쉼터에서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걸려도 치료가 쉽지 않은 외국인의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