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김광남 부문장(오른쪽)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왼쪽)이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서울지역봉사기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지역봉사기관에 전달한 기부금은 에쓰오일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3개 기관인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을 포함하여 팀 봉사기관 및 기획봉사에 전달되는 금액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정기 봉사와 팀 봉사를 올해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