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구미갑) 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구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눈부신 발전과 박정희 전 대통령님을 비롯한 선인들의 헌신을 매우 가까이에서 보고 배웠다”며 “이젠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구미 시민들께서 주신 사명을 압도적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을 표방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별관 신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북센터 조속한 건립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유치 등을 통해 산단 랜드 마크 조성과 전문 연구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총선 공약을 내놓았다.
거기에 더해 구 후보는 “△차질 없는 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구미 보세장치장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 △산단 내 청년근로자임대주택단지 조성 등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선언하며 △물순환형 복합 리조트 유치 △금오지 로봇 분수 설치와 케이블카 연장 △KTX-이음 열차 구미역 정차 신속 추진 △라면 축제 상설화를 위한 전선지중화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계 등의 인프라 구축 공약도 함께 밝혔다.
한편, 구자근 (구미갑)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구미 산업단지의 발전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며 “앞으로도 힘있는 재선(再選) 의원에 당선돼 41만 구미 시민들의 염원이자 저에게 주어진 사명인 구미시(市) 재도약을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재선에 대한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 선언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