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날 행사에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사업장 협력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안전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3대 사고유형(추락·끼임·부딪힘) 8대 위험요인( ❶ 비계❷ 지붕 ❸ 사다리 ❹ 고소작업대❺ 방호장치 ❻ 점검·수리 시 전원잠금 및 표지부착 ❼ 충돌방지장치 ❽ 혼재작업)을 중심으로 현장 순회점검을 했다.
현장 순회점검 시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비계, 고소작업대 등을 위험요인으로 선정하고,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추락주의”위험표지 스티커 부착 행사를 가졌다.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매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지역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준휘 청장은 “원청과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을 높이고 체화된 안전문화를 조성해 중대재해를 감축하기 위한 기본 토대 마련에 힘써달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