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은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국민에게 이익을 주는 (화합과 결실의) 정치로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으로서 △선한 정치에 대한 소명의식 △의정활동 주요 의제 △정책 전문성과 국민 소통 의지 △빅데이터 분석 △언론 보도 내용 분석을 통한 영향력 등을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준병 의원은 노동자와 청년‧임차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제와 복지가 균형 있게 성장하며 양극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는 입법과 정책 활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급격한 고령화·경기침체의 악순환 속 지역소멸 위기에 놓여있는 농어촌의 환경 개선대책 마련에 주력해 왔다. 게다가 쌀값 안정화를 통한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함께 농어촌 빈집 정비‧농어촌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통복지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농어민을 비롯해 (특수고용노동자‧비정규직 노동자‧월세 임차인‧미취업 청년) 등의 어려움 해소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입법 활동에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정읍·고창) 지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지역 묵은 현안 해결‧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우선 목표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이번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제22대 국회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읽힌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어 윤 의원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넓게 퍼져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1대 국회 2023년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7인은 (김성원‧김예지‧김주영‧박용진‧양향자‧윤준병‧전혜숙) 의원 등이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