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늘봄학교 재능기부 릴레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인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지난 3월 새학기 첫날을 시작으로 부산 304개 모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챌린지를 하고 있다. 저출산 극복 및 초등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서다.
지난 3월 7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사상구 모덕초에서 첫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회장 등이 참여했고, 김형민 부산해경서장은 5월 17일 영도구 봉학초등학교에서 9번째 재능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김형민 서장은 봉학초등학교 1학년 14명 대상, ‘물놀이 안전교실’이라는 주제로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기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산해경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부산해경은 올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오는 6월부터 4개월간, 부산시교육청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초등·중등학교 5000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