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한적한 곳에서 미리 여름을 즐기고 싶은 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얼리 썸머 (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6월 11일까지 선보이는 얼리 썸머 패키지는 올 여름 휴가를 건강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며 조용히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숙박 기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마을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등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데일리 프로그램 이용권 2개를 제공한다. 60분 동안 운영되는 각 프로그램은 전문가에게 진짜 ‘쉼’을 배우며, 몸과 마음의 건강 개선과 치유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 트레킹과 외부 활동으로 인한 체온 상승을 낮춰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여름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 쿨링 스카프까지 제공한다.

얼리 썸머 패키지에는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의 건강 식단 2식이 포함된다. 아침에는 식이 섬유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조식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고품질 육류와 싱싱한 제철 쌈채로 구성된 석식을 비채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세스코, 비래해충 방제와 에너지 절약 돕는 ‘에어커튼’ 출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해충 방제와 에너지 절약에 도움되는 저소음 고급형 에어커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세스코 에어커튼은 강력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 문이 열리고 닫히는 출입구를 차단한다. 냉·난방된 내부 공기의 유출을 막는 동시에, 먼지·황사·매연으로 오염된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는다. 이로써 모기·파리·나방 등 비래해충 유입을 차단하고, 냉·난방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세스코는 “손님 유입을 위해 매장 문을 열어두고 싶지만 외부 먼지, 날아들어오는 해충, 주변 하수구 악취와 매연, 냉·난방 유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필요하다”며 “설치 이후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가 정기 방문해 에어커튼의 오염물질 및 해충 제거, 센서 등을 점검·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세스코 에어커튼은 시로코팬을 사용해 소음을 줄인 고급형으로, 가로폭 크기는 900㎜과 1000㎜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7m/s 풍속으로 2.7m 높이까지 차단한다.

◆네스프레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공식 스폰서 참가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올여름 시즌 ‘인생 아이스 커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잊지 못할 여름(Unforgettable Summer)을 선사하고자 네스프레소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라운지는 오렌지빛 햇살이 내리쬐는 지중해 여름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져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제공해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휴식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라운지에선 아이스 전용 캡슐 2종을 활용한 커피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야외 페스티벌에서의 갈증을 해소해 줄 커피로 ‘아이스 레제로’를 활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련했다. 아이스 레제로는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산뜻한 과일향의 커피로, 시원하게 즐길 때 특유의 기분 좋은 청량함을 맛볼 수 있다.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써니 아몬드 바닐라향 커피’도 선보인다. 달콤한 아몬드와 바닐라향이 어우러진 풍미를 극대화해 줄 레시피를 통해 무알코올 칵테일로 제공할 예정이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커피 베이스의 칵테일 음료도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