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직전까지 수 천만 원 수강료 받아 챙긴 필라테스 학원장 사기 혐의로 입건

기사입력:2024-05-31 14:22:43
부산남부경찰서.(사진=부산경찰청)

부산남부경찰서.(사진=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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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폐업 직전까지 별도 공지 없이 수강료를 받다가 잠적한 필라테스 학원 원장 A씨(40대·여)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2월경부터 2024년 5월말까지 남구 소재의 OO필라테스를 운영해 오다 경영난으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폐업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총 20여명으로부터 23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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