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콤보’의 1인 메뉴 상품인 '나 혼자 콤보'는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단품과 콜라(M)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단품 가격에서 100원이 더해진 6,900원으로 파파이스의 베스트셀러 메뉴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는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와 브리오슈번에 스윗 어니언마요 소스가 더해진 파파이스만의 특제 메뉴다.
그리고 친구 또는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메뉴 상품인 '너랑 나 콤보'는 시그니처 치킨(클래식또는 스파이시 중 택일) 2조각과 치킨 샌드위치 단품(클래식 또는 스파이시 중 택일) 2개, 콜라(M)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가에서 약 24% 할인된 16,900원으로 주문할 수 있다.
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국내 외식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외식 비용으로 10,000원~15,000원을 지출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1인 메뉴를 1만 원대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나들이객의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다스코리아, 여자축구부 ‘서울동산고’ 지원 기금 전달
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피터곽)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동산고등학교 여자축구부에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동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원 기금 전달식에는 ▲아디다스코리아 곽근엽 대표와 ▲서울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 ▲서울동산고등학교 이경호 교장이 참석했으며, 아디다스의 파트너이자 동산고 축구부 졸업생 ▲장유빈(서울시청 소속) 선수도 함께 참석해 직접 동산고 여자축구부 후배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 ‘다즐링 망고 애프터눈 티’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가 황금빛 제철 망고를 활용한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티를 즐길 수 있는 ‘다즐링 망고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올해는 바쁜 현대인으로 시간의 효율성을 따지는 ‘시성비’가 주요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평일에는 티와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만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형태로 2인 1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평일 점심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이다. 기존 뷔페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는 주말과 공휴일 2인 15만 원에 즐길 수 있다.
입안 가득 망고 본연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시트러스 버베나와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진 ‘망고 레몬 버베나 바쉐린’를 시작으로 애프터눈 하면 빠질 수 없는 애플망고 모양의 살구 망고 마들렌, 프랑스에서는 여왕의 왕관이라 불리는 바닐라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망고 바닐라 생토노레’가 준비된다. 각 디저트에 활용된 콤포트와 크림은 망고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이 그대로 느껴질 수 있도록 신경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