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믹스후라이’는 새우후라이, 반달 돈까스, 치킨 가라아게, 감자고로케 등 다양한 인기 튀김요리를 한 데 담아낸 사각정찬 도시락이다. 얇은 튀김 옷을 입혀 음식 고유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튀김을 앞세워 단체도시락으로 주문하기에도 제격이며, 메인 요리와 밑반찬을 다양하게 담아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믹스후라이’는 남녀노소 모두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다양한 튀김을 즐길 수 있도록 한솥도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라며 “한솥도시락의 인기 튀김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믹스후라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딤이엔에프, 고래감자탕 신규매장 ‘수원금곡점’ 오픈
프랜차이즈 외식전문기업 ㈜디딤이앤에프가 고래감자탕 ‘중부산점’에 이어 고래감자탕 ‘수원금곡점’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5월 30일에 오픈한 수원금곡점은 금곡동의 메인 상권에 위치하여 안정적 매출과 수익이 예상된다. 오픈 당일에는 연이은 만석으로 평수대비 만족스러운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주변상권을 살펴볼 때 홀 매출과 배달 및 포장매출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고래감자탕은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홀 매출 50~60%, 배달 매출 20~30%, 포장 매출 10~20%를 지향하고 있고, 현재 운영 중인 모든 매장 또한 이러한 구조를 띄고 있다. 이 때문에 예비 점주의 입장에서는 창업 부담감과 수익 창출 우려에 대한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고 푸짐한 감자탕을 자랑하는 고래감자탕은 2017년 런칭 이후 점주는 물론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 감자탕 매장은 돈목뼈 손질에 가장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반면, 디딤이앤에프의 고래감자탕은 이 과정을 본사에서 전담하여 처리한 후 직접 개발한 전용 소스와 함께 공급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점주의 입장에서는 선작업이 된 돈목뼈를 육수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업장 운영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인생아구찜, KMS컨설팅과 MOU 체결
인생아구찜의 운영사 ㈜인생푸드가 식품 안전 종합컨설팅회사 KMS컨설팅(전 한국위생등급지원센터)과 5일 가맹점 식품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생아구찜 가맹 본부는 자체 개발한 QSC(품질·서비스·위생) 점검 항목을 KMS컨설팅과 함께 시스템화해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가맹점의 주요 식품위생법 준수 사항, 표준 레시피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방문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인생아구찜은 KMS컨설팅의 체계화된 점검 능력을 바탕으로 매장 QSC 관리 전반의 보완 사항을 개선해 브랜드의 관리 수준을 높이고, 본사 지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주요 점검항목을 바탕으로 인생아구찜 전 가맹점의 상반기 최초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생아구찜은 2020년 가맹 사업 개시 이래 위생 컨설팅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청결한 조리 환경 유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으며,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 중 90% 이상의 매장이 식약처 위생 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취득, 지속 관리를 통해 배달 매장의 위생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